제목
글쓴이
저는 이미 나라에 기대하고있는게 암것두 없습니다 ㅠㅠ 방해만 안해주면...
상태님 그건 저같이 딸린 식구가 없는 사람이나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겁니다.와이프와 아이셋 아빠가 그러시면 안됩니다.
사고 부대에 아들을 보낸것으로 보이는 어떤 아버지의 인터뷰에서 나온 말이었는데 한마디로 딱 핵심을 집더군요. 의무병으로 데려갔으면 곱게 돌려 보내야지 관리도 못해주면 부모 입장에서 누가 군대를 보내려 하겠습니까.
촌철살인... 내년에 군대가는 막내가 있는데...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처는 윤일병 뉴스만 나오면 우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