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4+풍류+스텔로CDT+Dac100sig(i2s로 연결) 입니다.
기존의 케언포그에서 바꿨는데....
정말 비교가 안될정도로 소리가 바뀝니다.
스케일이 넓다는 것이 이런 의미구나...
스피드감이 좋다는 것이 이런 의미구나...
저음의 양이 풍부해지고 깊어진다는 게 이런 의미구나...
해상력이 좋아지고 깔끔하다는 소리가 이런 의미구나...
하루하루 느껴집니다.
소스기기만 바꿨는데 스피커를 바꾼 느낌까지 드네요...
그래서 다들 업글병에 지름신에 빠져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스텔로 조합은 처음으로 새제품 구입... ^^;;)
얼마나 오래 만족감이 갈지는 모르나
이정도 수준이면 더이상의 업글은 필요없을 정도네요.
에이징 되면 더 좋아진다는데... 여기서 더 좋아질수
있을까 라는 착각까지 합니다.
덕분에 케언포그와 EL34엠프(피카소)는 AR5를 맞이했습니다. ^^;;
본의아니게 서브시스템을 장만했다는...
아마 저처럼 본의 아니게 서브가 생긴 회원님들도
제법 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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