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일단 한대 줘 박으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 옵뉘다 -_-;;;

    지가 예전에(거의 10년전) 노트북 그리 하다가 1년만에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마누라도 말 안들으면 이쁘고 말 잘듣는 여자로 교체한다고 겁주면 맞아 뒈지겠죠?

    아마 그런 말씀 하시는 순간 마나님의 남편이 바뀌어 있을지도 몰라요 ㅠㅠ

    에.. 그래서 저는 좌처우첩(?) 제도의 활성화를 적극 지지.. 아, 아닙니다.. ㄷㄷㄷ

마지막을 불태우는 겁니다..... 쫌 있으면 아예 맛이갈듯......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마지막을 불태우는 겁니다..... 쫌 있으면 정말 모니터에서 연기 나오고 불날듯....소화기를 준비 하세요 ㅡㅡ;;

    김종백님, 백경훈님.. 두 분은 제 수첩에 따박 따박 적어 놨슴돠. 특히 백경훈님은 투스트롸익임돠. 밑줄 쭈악 거 놨씀돠~

Self-Healing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오됴기기들은 그래도 좀 만지작거리는 편이어서
친구놈들, 후배놈들에게 마수(?)를 뻗쳐 오디오 폐인으로 타락시키기도 하고
이런 저런 기기들을 하사(하사 맞음!^^)하거나 구입 지시를 내리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종종 어떤 기기가 고장났다고 와서 좀 봐달라는 주청을 받습니다. --- 시방 뭔 대왕열전 쓰냐?

그런데 웃기는 건 가서 고장났다는 기기 한 번 쓱 째려보기만 해도
알아서 동작을 하는 일이 왕왕 있다는 것이지요. 그려면 주청을 드린 친구나 후배는
무쟈게 어이없어 하고 황당해하면서 분명히 안 되던 놈인데 귀신 곡할 노릇이라고 하고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고장나려고 했던 기기가 속으로 저 씅질 드런 넘헌티 잘못 껄리면
내장 홀라당 까발려져서 사그리 잡아돌려지고 얼차려 단단히 받을 거라고
미리 겁먹고 알아서 농땡이를 철회하는 것이 아닐까, 마...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니까 결론은... "전자 기기들도 씅질 드런 화상 앞에서는 Self-Healing 한다."입니다.

헉~! 치고 보니 재호님까지 도매금으로다 씅질 드런 화상으로 몰아뿟다... 텨, 텨, 텨어엇~~~!!! =3 ==33 ===333

    아하하.. 굳이 변명(?) 안하셔도 알고 있슴돠~ ㄴ(ㅡ.ㅡ )ㄱ =3=3=3

그거 나주라 ㅡ.,ㅜ^

    얼쉰 수피카와 교환은 가능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