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년여 중국관광객들이 손님으로자주 옵니다
요즘엔 저녁10시 이후 저희 가게앞으로 걸어다니는 사람 의 90%는 중국관광객일 정도로
많이들 오십니다.
방학과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중국관광객인 걸 알 정도로 도(道)가 티었습니다....ㅎ
인도가 아니고 차도로 우르르 몰려다니면 100% 중국....
얼굴이 둥글고 약간의 비만에 짧은 스포츠머리에 크로스백을 메고여러명 몰려 다니면 99%...
여성들의 옷차림이 색상이 화려하고 조금 긴 나풀거리는치마를 입고 2~3명이 짝지어다니면 80%..
식당에 들어가서 앉지않고 우르르 서있으면 100%...(중국이 좌식이 아니고 의자문화라서 그런걸로 생각됨)
다른손님 식사중인데 가까이가서 무얼먹는지 빤히 쳐다보는 사람100%
옷차림이 조금 남루하면 배타고 오신 관공객...
옷차림이 세련되고 강남젊은이 못지않게 명품으로 치장한사람은 물어보면 거의 상하이나, 베이징에서 오신분들..
내가봐도 부부가 아니고 바람(이거슨 저가 월곶모텔촌에서 13년 장사를 한 결과 대화내용 몇마디만 들어봐도 거의 100% 알수있슴?)피우러 온것 같은 관광객은 광동성....
하지만 모두들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이라서 최대한 잘해 주려합니다.
중국엔 숯불로 고기를 굽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의 고기를 제대로 굽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일이 구워주고 잘라서 드시라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가이드말로는 중국에도 우리나라 블러거나 까페같은 종류가 있는지는 몰라도 저희 가게가 많이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찾는 방법을 몰라서 아직 확인은 못했습니다....ㅜㅜ
이상 간단히 와싸다 활성화를 위하여 못쓰는글 몇자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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