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920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씨디와 컴퓨터를 들었었습니다.
920이 미니모델이기는 하나 4단을 높이 쌓았을때 높이의 부담으로
두줄로 옆으로 늘어놓으니 왠만한 리시버싸이즈,,
이게 영 부담이,,, 그리고 열이 장난 아니더군요..
이쁘긴한데,, 미니치곤 넘 크다는,,
소리는 고역 중역 저역 나름 충실하게 들려주는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하나 너무 크다는 느낌이 자꾸 들던차에,,
장터에 야마하 320이 떴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바로 구입,,,,
크기가 1/5로 줄어버리네요..
그런데 출력이 약하다는게 단박에 틀려지네요
데논 m50을 쓰고 있는데
이넘이 음압이 어떤지 몰라도,,
중역대에서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쏘스탓인가? 아직 이십분도 안들어봤으니,,
어쨌든 깔끔 간단해진건 좋네요
열도 별로 없고,,,
대신 음에 따라 출렁이던 그먼가가 없어서 약간 헐렁하네요
데논 m50이랑 이녀석이랑 궁합이 안맞는건가?
초보라 궁금한게 늘,,, 많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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