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목사님들과의 즐거운 무료나눔^^
오늘의 pc사태에 즈음하여~~~
즐거운 추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멀리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신학생들이
생각났는데~~ 참으로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그들이 대형교회를 나가며 느낀 점이 별로라서
우리교회로 나오게 되었었는데
옛날일입니다^^
흑인이라고~~ 가난한 아프리카오지에서 온 신학생이라고 좀
무시당한 느낌인지 우리교회에서는 따뜻하게 맞이해 주니
계속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었고~~
어느날 담임목사님이 저를 불러 저들에게 pc를 좀 줄 수 없냐고 해서
제가 흔쾌히 영문시스템과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모니터포함 여러세트를
무료기증했었습니다^^ (당시에는 pc와 모니터 가격이 좀 비쌀 때입니다^^)
주님 안에서 감동받아 무료기증을 시작하니
계속적인 기증요청에 힘들게 많은 기증을 했었던~~~아름다운 추억이~~~^^
오늘 pc사태를 있게해준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바빠서 까맣게 잊고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되살아 나서
에볼라바이러스로 고생하는 아프리카를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가신 담임목사님^^ 나중에는 이제 노트북으로 좀 기증해 주면 안될까 하던
음성이 그립습니다^^ (속으론 에고~~~노트북으로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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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교회입니다^^
목사 한 명이 잘 서면 많은 영혼을 살립니다^^
해서 뜻있는 무료나눔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나타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장신대 흑인목사님들~~ 아프리카에서 잘들 계시는지~~~ 노트북으로 기증을 일부만 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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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게 무료나눔의 감동을 주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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