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쓰레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수요 80%가 넘는데요>라고 반문하면
<그러니까 현대차 서비스가 엉망이지>라고 대답합니다.
<대한민국은 복지가 엉망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최고의 사회간접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임금도 상위권이고
물가도 비교적 싸고 부의 재분배도 잘 이루어졌는데요>라고 반문하면
<그러니까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지. 자식도 낳지 말고 이민가자>라고 선동합니다.
<4대강 사업>,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등등
대한민국 정부가 시행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비방합니다.
심지어 영화 명량의 흥행성공까지 못 마땅해하고 딴지걸기에 급급합니다.
이들은 파괴만을 일삼는 자들입니다. 대안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데로 파괴와 혼돈이 실제로 일어나고 그것이 지나간 다음에는
우리에게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선량하고 순수한 10, 20대는 이들의 선동과 속임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사리판단이 어렵고 사회 전반에 걸친 사이클을 잘 모르는 어린세대는 이들의 감언이설이
그럴듯하게 들릴 것입니다.
20, 30대의 야당 지지율은 20, 30대가 야당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이들에게 끊임없이 주입하는 <대한민국 망국론>의 효과입니다.
저는 가장 안타까운 것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줄어들고 자살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육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비록 많지만
전부 곳곳에 육아보육시설이 있고 초중고 제도는 거의 무료입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에게 주입하는 매국노들의 논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흡사 죄악인 것처럼
인식시킵니다. 저들이 우리를 약하게 만들기 위해서 만든 매우 교묘하게 설계된 인종차별주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살율이 높은 것 또한 이 사회를 무겁게 짖누르고 있는 저들의 교활한 비방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많은 적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 적들은 전쟁터에서만 만나는게 아닙니다.
저들은 우리의 약한 구석을 파고 들어와 우리가 이류국민이고 저질국가이고 부도덕한 정부를 가지고 있다고
선전함으로써 분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결된 힘으로 나아간다면 무서운 적이 될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남에게 지배를 당하시겠습니까?
남을 지배하시겠습니까?
선택은 국민은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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