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팔군에서 어렵게 활동하다
유럽에 가서 크게 실력을 인정받고 88올림픽 계기로 금의환향하여
국내에 알려지었지요
올림픽이 끝나고 국내tv 무대에서 구슬프게 타향살이를 부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코리아나 맴버 전체가 눈물범벅이 되어버리더군요..
과거 국내에서 받은 서러움, 그동안 고국에 대한 그리움...등 오만가지 생각이 떠올랐겠지요..
보면서 저도 펑펑 울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격이 다른 실력의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활동도 하지 않고 점점 잊혀져가는 것 같아 너무나 아쉽네요
공중파에서 다큐맨터리로 재작해서 방영해주웠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Too much love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아바 부럽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