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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때문에 허큘리스도 빈사 상태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5 18:38:34
추천수 6
조회수   1,172

제목

명량때문에 허큘리스도 빈사 상태군요.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허큘리스 시사회 떨어져서 돈내고 보려고 했더니만...



CGV가 내부에서 엄청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양입니다.  아이맥스 모두 취소된 것은 물론이고, 좀 큰 상영관에서는 안하는군요. 물론 명량이 지금도 매진행렬이어서 기업은 그런 결정을 해야겠지만, 서울은 마땅한 시간과 상영관이 없어서 내일 용인으로 가서 볼 생각입니다. 



주말에도 현장에서 좌석을 골라서 볼 수 있었던 충무로 대한극장에도 노년층이 줄을 서는 것을 보면 명량 열풍이 꽤 오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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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4-08-05 18:57:40
답글

군도는..어케 데가고...있스꽈..??
500만..냄길수 있을까요...
이곳제주 분위기도...
닥치고 명량이라는 ...이번주 금요일...명량 볼생각 임돠^^

신필기 2014-08-05 19:00:05
답글

스르륵에 분석해놓은 데이타가 있던데....
군도는 스크린 점유율 30%가 넘었지만 2주차의 좌석 점유율은 20%대로 떨어진 반면
명량은 2주차에 좌석 점유율이 70% 게다가 어제 월요일의 관객수가 98만입니다.
이건 CGV에서 밀어줘서 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영화중에 이순신 장군이 한말....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란 그말을 듣고 싶어서
가는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지금 그런 세상은 아니니까요....

어후경 2014-08-05 20:30:55
답글

워낙 기적만 보여주셨던 장군님이었다보니 잘하면 1500만도 가능하겠네요. 뭐 제가 존경하는 장군님이 성공하는것은 불만 없습니다.

이상희 2014-08-05 21:36:05
답글

대한극장 매니아시로군요 최근 1~2년 사이엔 잘 안가게 되지만 저도 개봉영화 95퍼센트 이상을 보던 시절엔
대한극장에서 거의 대부분을 봤고 예술영화만 스폰지와 중앙에서 봤었죠

요줌은 수지타산이 안 맞는지 스크린 상태도 별로고 모든 게 좀 뒤쳐지는 느낌이라 잘 안가게 됩니다 .

최근에는 정말 볼만한 영화가 거의 없어서 (그래도 볼 건 다 본 상태) 좀 그런데
해무는 좀 괜찮을 것 같아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4-08-05 23:36:24

    해무는 실화를 절대로 알고 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내용이 많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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