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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내 평균 연배분들..초딩시절 영양제로 국뽕 한양동이 안들이키신분이 없을줄 압니다^^

    국뽕 한 양동이 정도가 아니라 여러 초롱 강제흡입 당했습지요.
다행히 막내 외삼촌 덕분에 중학교 3학년 때 모두 토해내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개그로 치면 윤규식씨 레토파리가 쪼끔은 더 다양하지 않은감요?
박용선씨 레토파리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슬랩스틱인 셈인테
원래 슬랩스틱보다는 개그가 한 수 위고 재미도 좀 더 있지 않것서요?

그게..박님의 그 만화.그 표지에 걸린 울부짖는 주인공의 대사..

'지옥에 빠진 인간들을 위해!!'

여기서 너무나 빵 터져서..ㅋㅋㅋ 그걸로 단번에 만회한뒤 아까의 컴퓨터 거래건에서 댓글이 쌓일수록 드라마틱하게 사실이 추적되자 한 스텝씩 뒤로 가는것도 얼마나 귀엽던지..ㅋㅋ

그거면 꽤 대등하지 않을런지요..^^

네 박선생님은 좀 식상하네요. 윤 선생님은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박 선생님은 타성에 젖어 있습니다.
신앙심은 일신우일신하고, 기도도 매일같이 해야하는 건데 노력조차 보이지 않으니...

아직 둘 다 분발해야 합니다.

여의도에 또아리 틀고있는 집단들보다는 덜 웃깁니다.

개그맨들 언제 실업자 될지 모륌다.

    역시 북조선을 전지전능 무소불위의 절대권능으로 흠모하고 찬양해 마지 않는
국방부와 남조선일보, 열혈 개누리신도들이 즐비한 국회가 최강이죠.

머,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제가 전에도 언급 했지만
무식 과 고집을 겸비한 사람과 예수쟁이는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신은 사후를 담보하는 마약으로 유인하기 때문에 보통사람의 경우 쉽게 미쳐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뽕은 미칠만한 분명한 미끼가 없음에도 미쳐가는 걸 보면, 국뽕 승이라고 봅니다.^^

이 나라의 반신반인을 추앙하는 박뽕 추가해야죠. (-_-)

뽕쟁이는 아무도 못말립니다. ㅎㅎㅎ

박뽕은 국뽕에 포함된다는식으로 생각하여 별도 언급을 안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엄연히 다른것 같군요..ㅋ

현재 댓통이 박뽕에 힘입어 당선됬으니 뭐..

게다가 그 아들래미는 정말 뽕을 해버렸고...그런 아들래미가 대통령됬음 좋겠다는 박뽕 영감님 인터뷰에 경악도 했었고.~ 이거 대한뽕국이 되고 마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