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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정리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4-10-15 12:06:20
추천수 0
조회수   1,102

제목

이야기 정리

글쓴이

송종철 [가입일자 : 2002-09-12]
내용
글과 댓글을 보고 정리만 해보았습니다.



10/12 구입전에 마란쯔 샵을 봄



삼일전 온쿄 리시버 601을 사러가기로 하던 날, 일을 끝마치고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오던 중이었습니다.

오직 앞만 보고 달리던 중에, 스치듯 지나가는 파란 간판이 마음을 확 잡아끌더군요.

백미러를 통해 본 간판에는「M a r a n t z」라는 흰색글씨가 선명하게 쓰여져있었습니다.

쇼윈도를 통해 들여다 본 샵 내부에는 질서정연하게 놓여진 스피커들이 있었습니다.

오~! 수원에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당장이라도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저 멀리 박스속에서 신음할 601을 생각하니 발길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10/12 19:31:12 "[한줄 사용기] 온쿄 601 + 와피데일 8.4"



10/13 마란쯔 샵 방문



그리고 다음날,

저는 일을 끝마치자마자, 마란츠샵으로 달려들어갔습니다.



10/14 온쿄 마란쯔 비교 시청



그리고 오늘 사장님은 직접 저희 집까지 오셔서 온쿄리시버를 운반하여

샵에서 마란츠 5300과의 비교시청을 들려주셨습니다.



10/14 마란쯔 설치



게다가 결정을 내리고 나자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직접 집까지 오셔서 설치까지 다 해주시고,

시디 두 어장을 돌리며 소리평도 해주시고, 스피커배치에 대한것도 세심히 신경써주셨습니다.



10/14 20:48:55 "온쿄 리시버 산지 삼일만에 마란츠로 바꿈질하게 된 이야기." 게시







고정철님께서 2004-10-14 20:48:55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오늘 온쿄 리시버 601을 산지 삼일만에, 지금은 단종된 마란츠 5300으로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 그 사연인 즉, 이렇습니다.

:

: 삼일전 온쿄 리시버 601을 사러가기로 하던 날, 일을 끝마치고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오던 중이었습니다.

: 오직 앞만 보고 달리던 중에, 스치듯 지나가는 파란 간판이 마음을 확 잡아끌더군요.

: 백미러를 통해 본 간판에는「M a r a n t z」라는 흰색글씨가 선명하게 쓰여져있었습니다.

: 쇼윈도를 통해 들여다 본 샵 내부에는 질서정연하게 놓여진 스피커들이 있었습니다.

: 오~! 수원에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 당장이라도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저 멀리 박스속에서 신음할 601을 생각하니 발길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

: 그리고 다음날,

: 저는 일을 끝마치자마자, 마란츠샵으로 달려들어갔습니다.

:

: 문을 열자마자 코끝을 맴도는 샹쾌한 실내향과 함께 흡사 무대에 오른듯, 저를 바라보는

: 스피커들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 그리고 마치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를 맞는 듯 반갑게 인사하시는 사장님.

: (지금은 형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

: 대부분 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여 대접에 차등을 두는 그런 샵과는 달리 마란츠샵의 사장님은

: 편안한 형처럼 미소띈 얼굴로 다소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쏟아내는 제게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 시청가능한 모든 스피커를 들려주셨습니다.

: 샵에서 나올때까지 뭘 살꺼냐는 물음은 하지 않으시더군요.^^

: 그래서 저는 염치불구하고 이것저것 다 만져보고 들어보았지요~^^

:

: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마란츠 리시버. 일단 뽀대부터가 다르더군요.

: 그 순간, 마음속에서 '아.. 저거 갖구싶다!! 소리도 괜찮은것 같아~'하는 자가뽐뿌가 시작되었습니다.

: 샵에서 나올때 은근슬쩍 사장님께 말을 흘렸지요.

: "집에 어제 산 온쿄 리시버가 있는데.. 마란츠가 더 좋아보이네요..ㅠㅠ"

: 그러자 사장님께서 웃으시며, 꼭 갖고 싶으면 잘 생각해보고 말하라 하시더군요.

: 뭔가 방법이 있다는걸 눈치챈 저는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며 내린 결론은

: 들어보고 결정하자!!였습니다.

:

: 그리고 오늘 사장님은 직접 저희 집까지 오셔서 온쿄리시버를 운반하여

: 샵에서 마란츠 5300과의 비교시청을 들려주셨습니다.

: 마란츠 뭐시기 시디피와 엘탁스의 레퍼런스급 톨보이 스피커를 온쿄와 마란츠 리시버에 반반씩 연결하여

: 시디 두어장을 돌려본 결과, 저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 영화시청은 비교하지 못했지만, 이미 하이파이적인 성능에 있어서는 마란츠의 압권이더군요.

: 제가 막귀인지라 소리의 층을 세분화시켜 조목조목 따져볼 순 없었지만, 마란츠의 소리가 더 맑고 선명하며

: 힘있게 들리더군요. 반반씩 연결하여 양 리시버의 볼륨을 올렸다내렸다하며 수없이 들어본 결론이었습니다.

:

: 귀가 허락한 선택이었지만, 머릿속에선 여전히 고민되더군요.

: 출시된지 불과 몇 달되지 않은 신제품을 바꿔 단종제품으로 가다니.. 다운그레이드일까?

: 하지만 소리의 차이를 직접 느껴본 저로서는 다시 온쿄를 들고 집에가도 맘편히 쓰기 힘들것 같았습니다.

: 어차피 소리의 만족을 위해 투자하는거라면, 신제품이든 단종제품이든 상관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 그렇게 샵에 앉아 고민을 하는 동안, 사장님께서는 저희 집에서 들고온 킴버8PR케이블을 잡고서

: 손수 단자를 끼우고 선을 정리해주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단자 쫌 비싸보이던데..^^;;)

: 사실 요거에 완전히 마음을 빼았겨버렸었습니다. 완성된 케이블은 완전히 다시 태어나있더군요.

: 미친X 머리카락처럼 휘날리던 케이블이 완전히 고급스러운 하이파이케이블로 변해있었습니다.

: 사실 사장님이 이 작업을 하시던 중에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셔서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m(__)m

:

: 게다가 결정을 내리고 나자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직접 집까지 오셔서 설치까지 다 해주시고,

: 시디 두 어장을 돌리며 소리평도 해주시고, 스피커배치에 대한것도 세심히 신경써주셨습니다.

:

: 사실 마란츠로의 기변을 결정한 이후에도 이왕이면 최근출시된 5400을 살까했었지만

: 사장님께서 5400과 5300은 똑같은 제품이라하시더군요.

: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5300으로 결정하게 되었죠.

:

:

: 일단 수백번도 더 들었던 시디들 위주로 돌려보았는데, 601과는 분명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 뭐랄까 고역이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고 보컬은 한층 가까워지고, 특히 저역이 힘있게 때려주는 느낌이더군요.

: 대만족입니다^^

:

: 리어도 도착했고 이제 AV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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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2004-10-15 12:16:02
답글

ㅋㅋㅋ 고정철님은 참 행운아입니다. 601구할때도...바꿈질할때도 참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네요 바꿈질한번에 이렇게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다니....그나저나 손욱님께서 참 억울하실거같네요...

손욱 2004-10-15 14:35:05
답글

기기를 선택하고 바꾸는 것은 주인 맘이기 때문에 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것까지 일일이 생각하면서 답변을 한다면 답변 다는 사람도 피곤하겠죠? 여하튼간에 고정철님이 스펙과 소리는 다른 것이라는 걸 아시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ㅎㅎ 그게 다 경험이죠

박재범 2004-10-15 15:38:25
답글

손욱님 온쿄 696 하고 601 하고 같은 회사 제품 끼리에 비교 랍니다. 그때 저렴한 온쿄 601이 인터넷에 2/3 가격에 오라 왔었죠. 그때 중고 제품하고 2개가 있어서 고정철 님게서 어떤 제품을 선택? 할까요? 문의 하신 내용입니다.

박재범 2004-10-15 15:39:08
답글

같은 회사 끼리면 당연히 그것도 돈이 더 적게 들어간다면? 신형을 선택해하는 것이 당연히 맞습니다

박재범 2004-10-15 15:39:57
답글

현재 고정철 님에 마란츠 5300으로 오시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선택은 구입자가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마란츠 역시 사양이 24/192 DAC가지고 있답니다 24/96 DAC 가 아니랍니다 이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2003년형이니 작년 모델이군요.

박재범 2004-10-15 15:47:21
답글

하지만 아쉬운 것은 그 곳에서 사장? 대리점? 에서 5400 신형으로 가져 오지 않았다는 것인 문제이겠죠? 제가 볼대는 교환? 했을것 같은데요?(추측) 왜 인터넷 601 60만원대고 5400을 충분히 가지고 올수 있는 가격대라는 것입니다.

박재범 2004-10-15 15:48:15
답글

즉 대리점 충분히 5400을 가지고 올수 있는데 그곳 사장님에 권유? 로 5300을 선택했다는 글을 볼수 있습니다.. 어찌 놀림꺼리 아니고 무엇이겠는지요? 손욱님이 물건을 받아 오실때 5300하고 5400을 같은 값에 가지고 올수 있다고 합시다

박재범 2004-10-15 15:48:39
답글

2 기종 선택시 5400을 가지고 오는 것이 당연히 맞겠죠?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5300을 선택할 필요가 없었다는것입니다 601 역시 60만원대고 5400역시 60만원대 입니다. 고정철 님께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그동안 저랑 진성우 님하고 이야기를 통해서

박재범 2004-10-15 15:49:16
답글

충분히 알았을 꺼라 생각하고 더이상 덧글 붙이지 않았습니다 <br />
어느 기종을 사용해도? 사용자만 만족하면 되는것입니다

박재범 2004-10-15 15:52:21
답글

고정철님에 글을 보면 가격이 저렴해서 5300을 선택했다면 당연히 남은 돈을 받아야 되는것 아닌가요? 인터넷 어디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던 시세에 따라 같은 60만원대 급이랍니다

박재범 2004-10-15 15:55:01
답글

왜 이것은 사장? 대리점 장사하는 분하고? 교환이니 당연히 5400으로 받아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5400 마진? 이윤?등 전부 남기고 파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그냥 마진 먹지 않고 교환했다고 하면 되는것이겠죠 즉 601하고 5400 하고 추가급 없이 5400을

박재범 2004-10-15 15:56:07
답글

가지고 왔어야 합니다 이말 입니다 지금 까지 저랑 전성우 님하고 서로 간에 덧글을 보고도 5400을 가지고 않았으니 더이상 무슨 말을 할수 있겠는지요? 저혼자말 열심히 떠 들고 덧글 붙인 결과가 되는것이겠죠

이재원 2004-10-15 16:01:46
답글

글 내용을 자세히 보면 아마 5300은 현찰로 구입하고 (601은 어쨋든 개봉한 중고제품이니) 601중고가 + 추가금으로 5300을 사신듯...맞나??? 고정철님 맞나요?

박재범 2004-10-15 16:07:48
답글

온쿄 601 을 구입하신지 3일 아마 정품 구입한지 3일이시니 가만히 조심스럽게 사용하시었다면(리시버니 가만히 놓았겠죠 살포시) A+급이었을것이다. 먼지만? 떨어내서 잘포장한다면 신품이 되겠죠

박재범 2004-10-15 16:08:51
답글

제생각에는 사장?이란분이? 이번에 고정철 님이 온쿄 601을 40만원대 초반~ 중반에 구입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5대 40만원초~중반에 나왔다는 것을 인심쓰시는 척하면서? 교환한것이 아닐까 추측한것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사실이라면 더욱더 침통하군요

박재범 2004-10-15 16:10:15
답글

더욱 재미 있는 사실은 그런 사실을 그동안 저랑 전성우님하고 덧글 붙이면서 읽은 분들이나 다른분들역시 저처럼 말씀 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랑 다른 분들에 충돌이 있었을수 있지만? 분위기상 마란츠 5300에 선택은 좋은 결정이 아니였다는것은 확실합니다

박재범 2004-10-15 16:11:40
답글

5400 까지 가지고 올수 있었다면 (대리점이니 있었겠죠? 신품? 가지고 온다면야 사장님 께서 주문으로? 가지고 올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괜히 저만 덧글 붙이고 그동안 쇼했다고 생각하니 울화가 터집니다

박재범 2004-10-15 16:14:33
답글

현재 마진? 즉 이윤이 상당히 남지 않고 판매자들이 철수까지 고려 했던 제품이 야마하 요즘 인기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윤이 적게 남기때문에.. 판매단종? 물건을 같다 놓치 않을려고 했던것이죠? 소비자 들이 그사실을 알아서 더욱 잘나가는것이고요?

박재범 2004-10-15 16:15:43
답글

마란츠 역시 거품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리점 사장님이라면 충분히 5400 하고도 교환도 가능했을것이다 추측해봅니다

이재원 2004-10-15 16:20:20
답글

5300 신품가가 에누리가로 490,000 이군요. 601은 신품가 650,000원...헉 무려160,000원 차이!!! 601을 중고로 본다해도 최소한 5~6만원은 돌려받았어야 하는 거네요. 음 소리는 마란츠가 더 맘에 들었다 해도 차후 업글때 손해가 크군요...ㅜ.ㅜ

손욱 2004-10-15 16:35:13
답글

그런 의미로 얘기하신건가요? 설사 교환을 했다치더라도 정철님의 구매가격이 있으니 꼭 재범님이 생각하시는데로 60만원대로 올려서 교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확실하지도 않은 일로 혼자서 스토리 써가면서 열내실 것까진 없습니다 ㅡㅡ;;

손욱 2004-10-15 16:35:19
답글

그리고 전성우님과 박재범님의 덧글로 601은 60만원대니 같은 급인 5400으로 교환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어떻게 도출해냅니까? 그 글에 마란츠 얘기는 있지도 않았고 교환이란 단어조차 없었는데 말입니다 갈수록 어이가 없군요 어떻게 상황이 돌아갔는지도<br />

손욱 2004-10-15 16:35:25
답글

모르는데 재범님이 대리점 주인이 어떻고 마란츠 마진이 어떻고 하는 얘기를 하시는 걸 보니 당황스럽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신 것도 아니고.. 이대로 가다간 차까지 몰고가면서 리시버를 실어가준 사장님이 시세 속여서 구형모델로 바꿔준

손욱 2004-10-15 16:35:32
답글

죽일 놈이 되고 고정철님은 시세도 모르고 바보같이 구형모델로 바꾼 사람이 되겠군요? 그렇게 추측성으로 말을 쓰시는게 재밌습니까? 확실하지 않은 일은 함부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또한 확실하더라 하더라도 그 근거와 주장이 뚜렷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손욱 2004-10-15 16:35:53
답글

그리고 또 24/192 운운하셨는데 그것을 빼고 본다면 601과 5300이 내세우는 스펙의 화려함은 601이 더 낫습니다 WRAT니 옵티멈 게인 볼륨이니 VLSL 같은 단어들은 마란츠에 없습니다 스펙을 중시하는 박재범님이시라면 당연히 작년 단종모델보단 올해 새로

손욱 2004-10-15 16:36:03
답글

나온 스펙도 더 좋아보이는 것을 선택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오직 동사의 모델에서만 그 비교기준을 적용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24/192가 무슨 고음질의 상징인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그렇게 재범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음질에 큰 영향을 끼칠만큼 의미있는

손욱 2004-10-15 16:36:08
답글

수치라면 모든 기기가 24/192를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최신 DAC이나 스펙이 무조건 음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해드렸는데도 아직까지도 스펙 만능주의에서 벗어나시지 못하고 계시는군요 이 점은 이미 예전 글에 몇몇분이 논의를

손욱 2004-10-15 16:38:11
답글

끝낸 걸로 아니까 그만하겠습니다 답답하군요 그리고 저로써는 왜 박재범님이 진실되게 답변을 나름대로 달았다고 그렇게 온쿄에서 마란츠로 넘어가시는 것에, 그리고 신형이 아닌 구형으로 바꿨다고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 기기 바꾸는 사람 맘인거 아닌가요?

박재범 2004-10-15 16:39:48
답글

중요한 사실은 과연 고정철님 정확한 상황에 답변이겠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지금에 글로는 이정도 밖에 말할수 밖에 없다 추측할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장사꾼하고 거래시는 그들은 절때 이윤없이 장사하는 사람을 못보았거든요?

이재원 2004-10-15 16:42:10
답글

당사자가 음질이 맘에 들면 되는 거겠죠..손욱님 말씀도 맞고 박재범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음색이 마음에 들으신다니 다행이지만 정철님의 마란츠 구입은 조금 성급함이 있으셨던 것도 사실입니다. 601과 696 비교 구입시엔 잘 하신것 같으신데 ㅎㅎ

이재원 2004-10-15 16:43:22
답글

두분 너무 감정적으로 글 쓰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괜히 고정철님만 입장이 난처해지시겠네요.

손욱 2004-10-15 16:45:52
답글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더 이상 적어봐야 말이 통할 것 같지가 않네요 박재범님 말이 대체 무슨 논리로 저렇게까지 흘러가는지 심히 궁금할 따름이군요 ㅡㅡ;; 논란 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불구경 재밌죠? 퍽! --;;)

이재원 2004-10-15 16:46:46
답글

물론 장터에서 거래하다 보면 충동구매도 있을 수 있고요...제 경우엔 물건 들이고 소리나 어떤 면이 마음에 안들어도 최소 한달간은 가지고 갑니다. 일단 정을 붙여보기도 하고...최소한 내 소리는 아니더라도 특정 브랜드 기기에 대한 공부(?)차원에서..ㅎㅎ

이재원 2004-10-15 16:47:51
답글

아닌 소리도 들어보아야 내가 원하는 소리를 더 확실히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그래봤자 막귀지만요..^^*

전성우 2004-10-15 16:53:07
답글

저는 조용히 있으려 했지만 제이름이 거론이 되는군요 박재범님 글을 쓰실때 조금 신중하셨음합니다. 제 성좀 제대로 써주세요 제발...그리고 고정철님이 5300을 얼마에 구입하시든 우리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마란츠사장은 도대체 왜 거들먹거리며

전성우 2004-10-15 16:59:01
답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지...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매장주인은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자선사업가도 아닌고 손해보는 장사는 안할겁니다. 구매하시는분이 좋은물건 친절히 대해주는 사장님한테 잘샀다면 우리는 박수만 치면 됩니다.

chinen@dreamwiz.com 2004-10-15 17:41:42
답글

이제 다 알겠네요. 근데 고정철님이 5300을 들여오든, 마란츠 대리점 사장과 썸싱이 있었던들 무슨 상관이길래 그렇게 열을 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사 말씀하시는 스토리가 사실이래도 여기 와싸다 회원들중에 피해보는 사람 있나요?

chinen@dreamwiz.com 2004-10-15 17:45:20
답글

고정철님이 601과 5300을 이리하든 저리하든 자유아닌지.... 고정철님이 쓰신 글을 본 회원들을 상대로 뭔가 이익을 얻으려고 쓴 글도 아니고...대체 그 글이 뭐 그리 문제되는지 좀 모르겠네요

박재범 2004-10-15 17:51:55
답글

헉~ 제이름이 갑자기 많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와싸다에 동명인 분이 계셨군요. 어째든 반갑네요. 전 순간적으로 제가 언제 이런글을 썼나 했네요.

박재범 2004-10-15 18:53:24
답글

이익을 얻으려고 쓴글도 아니고?라 기가 막힙니다 피스?소속인가요? 아무든 상당히 재미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승헌 주변분들끼리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희 주변에서 같은 취미를 같은 분들은 이런 씩으로 무슨대리점 사장에게 농락 당할정도는 아니랍니다

박재범 2004-10-15 18:57:30
답글

저렴하게 취미 생활을 해서 서로 정보 있으면 공유 하고 최대한 저렴한 가격대 신물건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서로 모임도 가지고요? 아무든 재미 있습니다 이곳은 저도 동명인 분을 만나서 방갑습니다 더이상 저역시 그만해야 겠습니다

chinen@dreamwiz.com 2004-10-15 18:58:36
답글

제 말이 기분 나쁘게 들리셨을테지만 이해바랍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이해를 아직도 못해서 그런지 이익을 얻으려고 한 행위들이 있었는지가 파악이 안됩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chinen@dreamwiz.com 2004-10-15 19:00:23
답글

저는 피스 디피 실용 이런 곳에 가본적이야 있지만 실용에만 아이디가 있는 상태고 아이디가 있든없든 와싸다밖에 안 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거론하시려면 님자 정도는 붙여주시면 좋겠네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저는 3자 입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재범님

chinen@dreamwiz.com 2004-10-15 19:02:37
답글

이 그렇게 문제제기를 하시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글을 읽고 이해한건 마란츠 가서 5300들고 왔다는 부분을 문제로 삼고있다는거구요.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납득이 안되는겁니다. 재범님 말씀은 고정철님이 마란츠 사장에게 농락을 당한거고 그것을 여기 다른 회원

chinen@dreamwiz.com 2004-10-15 19:04:30
답글

님들께 마란츠 사장의 장사속을 고발해서 그런 피해를 또다른 회원이 당하지 않게 하려고 고정철님 글에 그런 댓글을 다신건가요?...... 이 부분이 이해가 아직도 안되서요. 재범님이 고정철님의 글에 단 댓글을 단 내용들은 마치 고정철님이 회원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chinen@dreamwiz.com 2004-10-15 19:06:10
답글

계시다는걸로 보였습니다. 저는 그냥 601에서 5300으로 급기변에 대한 글이라고 밖에 못 느꼈구요. 저의 이해력 부족은 죄송합니다만 말씀하시고자 하는 문제가 정확이 무엇인지 알고싶고요. 그리고 제 이름 그냥 부르시려거든 답글 안쓰셔도 됩니다.

chinen@dreamwiz.com 2004-10-15 19:07:46
답글

또한 피스니 뭐니 마냥 제가 손욱님이나 고정철님 지인이여서 편든다는 듯한 말씀도 듯기 거북하네요. 이것도 제가 이해력 부족으로 잘못 받아들인건지도 모르겠군요....<br />
저는 고정철님 글에 리플 다신 분들 전부 모르는 분들입니다.

박재범 2004-10-15 1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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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몇분을 상대한것인가?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저역시 상당히 불쾌합니다 최소한 이곳에서는 자신에 권리는 자신이 찾아야 겠죠..그렇쵸 이승헌 님에 말씀 처럼..<br />
저희쪽이라면 날리가 났을 것입니다 5400 왜? 못가지고 오냐고?

송종철 2004-10-15 1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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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리를 한 이유는 글의 행간에 뭔가가 있다는 댓글이 잘 이해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저로서는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성우 2004-10-15 1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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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님 상당히 불쾌하신거 있으면 메모글로 하시지 말고 답장글로 시원하게 말씀하세요 메모글의 짧은 말이 상당히 난해한말들로 불편하신 심기를 표출해 내는데 그걸 보는 상대방들도 답답한 마음도 있고 오해도 계속 생깁니다. 직설적으로 쉽게...

송종철 2004-10-15 1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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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글을 쓰신 분이나 댓글을 다신 다른 분들 그리고 읽으신 분들에게 누가 된 점 있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끝으로 마음에 드시는 기기를 들이신 것을 축하드리고 모든 분들 즐거운 AV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재 2004-10-15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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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저도 글을 읽었지만.. 정말 박재범님의 뜻이 어떤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제3자 입장에서 정말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다른분들도 궁금해 하시는것 같고) 길지 않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실순 없나요? 저도 이승헌님이랑 같은 생각이거든요..

전성우 2004-10-15 1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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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랬군요 피스냄새가 지독했던게...

송종철 2004-10-15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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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정리한 것중에 잘못 된 것이 있군요. 온교구입은 10/11이군요. (지금 보니 이런 것은 중요한게 아니군요..) 고정철님글 "aa77에 익숙해진 귀가 온쿄601을 만났는데.." 작성일: 2004-10-11 21:17:45

전성우 2004-10-15 1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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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욱님 저는 손욱님에게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박재범님이 제글 바로 앞에 어떤얘기를 하셨습니다. 어차피 우리동네 아니니 남의 동네와서 싸우기 싫으니깐 와싸다 안오겠다...이런식으로

전성우 2004-10-15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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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사양이 최고다라는 주장에 컴터사양을 접목하는등의 말투와 가격비교사이트의 가격들을 모든 리시버의 잣대인것처럼보는것들이 컴터동호회어디에서 한가락하다가 와싸다에서 글을 남긴거같아서요

손욱 2004-10-15 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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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여지가 있었나 보군요 그런데 보기에 따라선 그 리플이 박재범님의 말에 맞장구치는 느낌도 없잖아 있어보여서 그랬던 것이고요..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게 아니라는 건 이제 잘 알겠습니다 ^^

손욱 2004-10-15 2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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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는 와싸다 같은 실명제 사이트도 아니고 그래픽아이디나 아이디를 중심으로 쓰는 사이트입니다 실명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실명을 알 수 있는 방법 또한 거의 전무하지요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제가 실명을 알고 있는 피스분들은 한 분도 없습니다

손욱 2004-10-15 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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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제가 실명을 알 정도로 잘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박재범님께서는 또 근거 없는 추측성 리플로 피스를 끌여들여서 자기가 무슨 이지메라도 당하는 희생양인양 말하시는데 왜 그런 분위기로 흘러갔는지는 박재범님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pumred@hanmail.net 2004-10-15 2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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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용이 어떻게 되가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pc-speaker.com' 이 부정적으로 거론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pc-speaker.com 의 pumred 입니다. 피스에서부터 오디오를 시작했지요. 서로서로 말은 조심 조심~~ ^^;;

전성우 2004-10-15 2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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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peaker.com'저도 피스에서 만2년활동하고 그곳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참 유익한곳이라 생각듭니다. 혹 제글이 나쁜의도로 해석이 되었다면 죄송하구요 박재범님이 이번에도 써놓은글 몇개를 지워서 또 당혹스럽게 하네요

d45815@hanmail.net 2004-10-15 2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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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 주기표님 그림이 피스첫화면에 나오는 그림이랑 비슷하네요. 똑같은가?

pumred@hanmail.net 2004-10-15 2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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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 않습니다. 똑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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