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무인원의 10% 정도가 기러기 아빠입니다.
이분들,,,,,월급 받아서 90%는 송금하고,,,,,10% 정도만 가지고,,,아주 작은 월셋방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까지는 측은지심이 드는데,,,,
상관이 기러기면 골치 아픕니다.
평일은 퇴근을 안합니다. 급한일 끝나고 했으면 퇴근하면 좋으련만 안합니다.
주구장창 12시까지 버팁니다. ㅠㅠ,,,,
주말에도 늘 출근합니다. 눈치보입니다.
명절이고 휴가고 없이 걍 출근합니다.
야근이야 매일하니,,,저녁도 매일 같이 먹게 되는데,,,,빨리 먹고 빨리 퇴근 했으면 좋겠는데,,,,천천히,,,
거기에 반주까지 한잔합니다.
술 그렇게 안드시던분이 기러기되니 말술로 변했습니다.
주말에 같이 스크린 쳐주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힘드네요
주변에 민폐끼치는 기러기 아빠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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