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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지급이 답인것 같습니다.

휴대전화는 군 보안상 안된다고...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은..

모병제 하면 됩니다.

가기 싫은 자들을 억지로 끌고오니 그런 사단이 나는 거죠

    모병제 좋긴 한데.....시기상조라고...지랄 지랄 하는 사람들 많을테지요...

    엄한데 돈안쓰면 가능할꺼라봅니다. 그리고 현대전에선 병력숫자가 의미없죠.
솔직히 전쟁나면 일반 병들은 그저 총알받이;;;

현직 대통령은 군대를 안다녀 와서 그런 거 잘 모릅니다....ㅡ,.ㅜ^

    어르신 박통 애기는 취소 하겠습니다. 깜빡 했네여....

그러면 더 악화 됩니다 상당수 많은 구타와 가혹행위는 위에서 너무 조이면 조일수록 발생합니다 모병제 아니고는 줄일수는 있어도
해결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구타사고등이 발생하는 것이 지휘관들에 대한 지휘책임을 적게 물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사고에 대해서 지휘책임을 너무 묻기 때문에 (인사사고 한번 터지면 군생활 끝납니다) 무조건 은폐하려고 시도하다고 더 곪아서 더 큰사고로 이어지는 겁니다. 지금 지휘관들이 전투력 향상 그런것에 관심있는 줄 아십니까? 무조건 관리에만 신경써요. 사고나면 진급이 안되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사고수가 예전에 비해 훨씬 적을 겁니다. 예전에는 무슨 사고 나도 언론에 안나왔으니까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휘관들이 노력하면 사고를 줄일수는 있을 겁니다만 한계가 있어묘. 무조건 모병제로 가야합니다. 사고 예방도 그렇고 전투력 향상 차원에서도 그렇고

    현장의 지휘책임을 더 묻기 때문에...이런 일이 더 발생 하는게 맞을까요..? 초반에 잡지 못하고 은폐 하면 더 사건이 커지겠지만..초반에 계속 정신교육 하고...니네들 구타사고 나면 다들 끝난다...이렇케 정신교육 미친듯이 하면...괜찮을텐데...
모병제는 개인적으로 찬성 하지만...우리나라의 수꼴 어르신들이 반대 많이 할테지요..

    미군은 모병제인데도 나름 구타사고가 발생합니다.
꼭 모병제라고 해서 학교에서 왕따시키고 집단폭행하던 애들이 바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에서와 동일하게 처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폭행하면 폭행과 규정위반으로 거기에 해당하는 구속수사에 피해보상까지...

지금 어린애들 가정에서 교육 잘시키면 됩니다

간부라는 사병의 적이 있기는 하지만..
애들이 가정교육 잘 받으면서 남도 소중한걸 배운다면
사람 때리지는 않지요

    때려서 해결 하려는 사람들은 답 없더구만요...

임기종님이 말씀하신 것으로는 구타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 들기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모병제가 지금 당장 안된다면 환경이라도 바꿔야 합니다.
때리는 놈이 가학적인 성격이라든가 폭력성향이 강한 놈이라서 구타하는 것 외에도 상황이 환경이 구타를 유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사회에서도 사람들사이에 여유가 없으면 비인간적인 면들이 표출되는데 군대라는 폐쇠된 환경이야 더하겠지요. 일례로 내무반 더덕 더덕 붙어 자게 하지 말고 기숙사 수준으로 바꿔야하고요. 누구 높은 사람 방문한다고 빠릿빠릿 안한다고 때리고 다른 부대 사고나면 감찰나온다고 준비한다고 때리고 다른 부대에서 총기 없어지는 사고 나면 재물조사 한다고 때리고. 군대다녀오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위에서 기침한번하면 밑에서는 독감 걸리는 것. 이런 환경들을 변화시켜야죠. 지금 군대 분위기 안좋으니 아마 빡세게 돌려서 어디선가 또 사고 날지도 모르죠

지휘관들 정신교육 많이 하고 겁주고 자른다고 구타가 없어진다는 것. 이런 생각이 바로 현장과 관계없이 군대 윗선에서 하는 생각입니다. 무조건 강압하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을 바꿔 줘야지요. 그렇쟎아도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들 사기떨어뜨리는 말입니다. 지휘관들을 무슨 적보듯이 모든 잘못을 지휘관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도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ㄴ 초중고 교육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학교에서 고발하면 고발한 학생만 죽일놈으로 만드는...

모병제로 가기는 당분간 힘들기에 우선 병사들의 작업이 없어야 됩니다. 부대관리를 병사가 해서는 안되고, 군대는 전쟁을 준비하는 곳이니, 그와 관계되지 않는 모든 작업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