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몇사람의 궁상들을 사람 취급 안하니 와싸다에 들어와도 무감각 합니다.
성격도 다르고 사상도 좀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씩만 양보하며 살아가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자신들과 다른 견해를 밝힌다고 와르르 몰려들어 한 사람을 물어 뜯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른 견해"?? --->>"틀린 생각"
참 지랄도 여러가지입니다...ㅡ,.ㅜ^
"와르르 몰려들어 한 사람을 물어 뜯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는지 먼저 한번 생각해봐요...
야당이 선거에서 무참히 지고 있다고 9시 뉴스에 나오고 있을때 전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옆자리에서는 8명의 손님들이 장수막걸리와 소주에 식사를 하며 기분이 그리도 좋은지 얼마나 방송을 보며 웃어대는지 기분좋게 야당참패를 보며 얘기하다 식사를 마치자 가운데 앉은 이가 카톨릭식으로 성호를 긋더니 식후 감사기도를 드리고 기분좋게 떠나더군요 이런 모습을 보며 참 다양한 계층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과는 사뭇 다른 이렇듯이 각자가 한 사안을 두고 다른 모습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저 식당에 우루루 몰려가서 왜 그 따위로 식사를 하느냐고 성토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한 사람을 왕따시키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박용선씨...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떠나려는 자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가르치려들며 쫒아가서 확인사살을하는건 비열한 짓입니다 박용선씨가 그동안 주장하시던 예수가 그러라고 가르치진 않았을겁니다
저는 떠나지 말라는 뜻에서 적은겁니다
함께 어울려 살아야하는게 인생사라는겁니다
ㄴ 조금씩만 양보하며 살아가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네. 모든이가 바라는 양보 좀 해주면 안되겟니 . 모든이의 평화를 위해 남은 삶을 양보해 주면 좋겠는 데 목숨이 머하다면 와싸다 장터와 게시판을 양보 해줬으면 ..
서로 사랑하게 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51%는 절간에 가도, 교회에 가도, 성당에 가도 다 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그게 옳은 생각이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팔레스타인 국민을 학살하는데 동조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많다고 그게 옳은 생각입니까? 아마도 소수나마 학살을 그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이 옳은 것입니다. 다르다고, 다수라고 해서 인정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도대체 하느님은 그런 걸 안가르치고 뭘 가르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