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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아무데나 끼지좀 말았으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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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5: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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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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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데나 끼지좀 말았으면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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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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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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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글 험하게 쓰시고 분위기 살벌하게 잘 끌고 가시는 분들이 제법 계셨었습니다만... ...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분들은 제 글에 답글 달지 마십시요 하면 그 정도는 지켜 주었던 것 같고.,
그런 덕에 심한 마찰 없이 지낸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와싸다 게시판을 보면 이게 게시판인지 개판인지,
낄글 안낄글 구별 못하고 산지 사방에 똥싸지르듯 댓글달고 다니는 분들 덕에, 글 가려 읽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지는 군요.
왜 자기 글이 무시 당하고 남이 자기 댓글을 씹으면 아! 여긴 내가 낄자리가 아닌가 보다 하는 아주우우 간단한 사리판단도 못하게 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혹여 만에 하나라도 값싸고 질 좋은 미쿡 소고기의 효과가 벌써 나타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렇다면 조금만 더 참고 살아가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쩝.,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며 배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명제를 이리 몸소 체득하게 될 줄이야 몰랐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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