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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악마성이 큰 파문이네요.시멘트 속 시신 매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4 10:51:43
추천수 31
조회수   2,076

제목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악마성이 큰 파문이네요.시멘트 속 시신 매장?

글쓴이

이재경 [가입일자 : 2010-01-07]
내용
 10대 중반 여자애들이 아무리 철이 없다지만  하는 짓이 거의   악귀 수준이네요.

납치하다시피해서,

윤락 강요, 화대 갈취,온갖  상상 초월한  폭행, 꽃뱀임을 눈치 챈 남성고객 살해, 시신 훼손과  시멘트반죽암매장 등  엽기의 총합...시신을 시멘트로 매장 시도했다는 귀절 듣고  예전 사건이 떠오르네요.



예전   한 다리 건너 들은 얘기인데 한   대형 공사장에서  암매장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공사장서는 흔히  한  구석에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흔히 보는 철재 조립식 건물을 지어  창고나 숙소 등으로 사용하는데

공사가 완공 단계라서 그 조립식 건물을 해체한 후  콘크리트를 부수다보니 시신이 나온겁니다.

시신을  묻으면서 콘크리트를 쏟아부어 매장시킨거지요.

그 조립식 건물은 원래부터 창고였는데 한 인부가  그 창고를  숙소 용도로도 좀 사용했는데 밤에 잠 잘 때마다 이상하게  뭔가 무섭고  ,공포스러운 생각이 들곤해서 결국    숙소로 쓰지 못했답니다.

경찰이 대거 나서서 조사한 결과  사망자는 그 공사장 인부로 일했었던 사람이고, 범인은 반장이었답니다. 서로 다투다가 살인이 벌어진거죠.살해당한지 꽤 된 시점임에도 시신은 아주 온전했다고합니다.

사람들 하는 얘기로는 시신을  콘크리트 반죽 속에 매장할 경우  시신이 잘 썩지 않는다고합니다.그래서 범인이 빨리 잡힐 수 있었다는군요.



한국일보 기사 링크했습니다.요새 한국일보 홈피가 참 깨끗하고 단순  명료해져서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www.hankookilbo.com/v/6711bbb3e6294bc9aa128ae435c1476e





어제는 뭐 좀 으스스한 공포 좀 느껴볼까해서  hilary  swank란  여배우가 주연한 헐리우드 공포 영화 < 리핑  10개의 재앙>이란 영화를 봤는데 ...아  영화 자체가 호러였습니다. 끔찍하게 재미없고,지루하고,개연성 꽝이고..너무 상투적이라  공포감은커녕 헛웃음만...대체 이런 영화는 왜 만드는걸까요?

한국의 현실이 헐리우드 이류공포영화보다 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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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2014-08-04 11:09:42
답글

동급생 여자아이를 납치해서..성매매 노동을 시키고..그거 길들인다고 툭하면 구타는 물론이고 소주2병을 대접에 붓고 다 마시게한 후 토하면 토한거 다시 강제로 핥아먹게하고. 놈새끼들은 여자애들이 그러고 있는거 좋다고 구경하고..(그놈들이 기둥오래비 포주노릇했나보군요.) 아이가 화대를 벌면 유흥비로 썼을테고..집에 데려다줬을땐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게 바짝 겁을 줬을테고..그러다가 너무 힘들고 답답하니 물을 달라 그러니까 끓는물을 부어줬다.

화상과 구타에 시달리던 희생자가 심장발작으로 죽자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얼굴에 기름붓고 불질러 시멘트로 암매장.

이후 또 다른 아이를 성매매 시키는 과정에서 꽃뱀질하는게 들통났다고 상대놈새끼를 죽이고..'


허허..이건 뭐..일단 해당 기집년들과 기둥서방놈새끼들 죄다 해당기간의 3배정도 기간동안 똑같이 해준후 목매달아 죽이고(효수를 하면 좋겠지만 민주적 인권가치를 가진 국가에서 그건 못하테고)

아이가 고통을 호소했을때 아이를 지키지못한 그 아버지란 양반도 정말 답답하네요.아이가 그 꼴을 당하고 집에 돌아왔고..와서 그런 일을 당했다고 호소했으면..

하긴..우리나라 경찰도 워낙 등신들이라 그런 한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참 답답하고..

15살 아이하고 성매매란걸 한 상대방놈새끼들도 다 찾아내서 개망신 제대로 시켰음 좋겠군요..


어휴..정말 이런것들이 한국내에서 같은 숨쉬고 산다니..

이재경 2014-08-04 11:15:44
답글

네..그리고 코믹영화를 공포영화라 속여 사람을 기만하는 놈들도 잡아와서 중형에 처해야합니당...

이웅현 2014-08-04 11:41:02

    우리나라는 나라 전체가 공포영화겸 코믹영화인데 정의의 블록버스터무비나 깨끗한 로맨스무비인척해서 문제죠.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1:44:49
답글

한국일보를 정론직필하는 바른 언론으로 가꾸어온 주인공이 제 칭구인 이상석 전 사장이랍니다, 험 험!
원래 못난 넘이 칭구 자랑한다고 하지요? 그런 차원에서 한 자랑이니 어엿삐 너겨 주세용~~^^

ksy433@hanmail.net 2014-08-04 12:00:44
답글

윤일병이나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저지른 죄값을 돌려받는듯 합니다.(아이들 범죄보면)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에 아이들을 방치한죄입니다. 작게는 부모에서 결국은 나라의 정책이 문제
교육부장관은 대통령권한밖에 더한 실권?으로 국민투표로 뽑았으면 합니다. 2~30년만 투자하면 하는 개인생각입니다.

기껏 주는거라곤 세월호....참 할말이 없군요. 허구한날 공부하란 소리 큰 딸에게 어제 저녁에도 또 잔소리를 했네요.
토요일날 밴쟈민 거꾸로....란 영활보고 훌쩍이고 있던데 공부보단 그런 감동을 받는게 헐씬 좋다고 생각 하지만 현실은...
하여튼 요즘애들 너무 불쌍합니다.

*요즘 가정의 악화된 경제를 빌미로 딸에게 공갈협박까지 저지르고 있습니다. 너 공부 못하면 세상 낙오자 된다..ㅠㅠ
*본문중 범행과 굳이 연관시켜 옹호라던지 이런건 절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2:05:16
답글

아... 기사 읽어보니 너무도 끔찍하고 참혹하네요...
어린 것들에게 그런 가공할 악마성이 배어들게 한 원인은 과연 무엇일런지...

김태균 2014-08-04 12:26:35
답글

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악마를 보았다같은 영화 성인, 자기억제가 가능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자극은 점점 무뎌지거든요
폭력과 잔혹한 스토리들이 점점 더 강해지고 더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그게 우리 머리속에 들어오고 대부분은 이성으로 현실과 연결시키지 않지만
1%이하의 정신적인 문제가있는 사람들은 비슷한걸 따라하거나
흉내내죠.. 는 개뿔..
원래 인간이 그런데 현대 사회는 알려지는 것 뿐입니다.

백경훈 2014-08-04 13:04:48
답글

그런 애들인 대가리만 내놓게 하고 나머지는 공그리통에 집에넣서 굳혀야 함뉘다.
그리고 종신형~~

장순영 2014-08-04 13:10:49
답글

도대체 자라온 과정이 어땠길래...ㅠㅠ 저런 악마가...휴~~~

김학순 2014-08-04 13:13:52
답글

잔혹한 영화에, 죽이는 게임을 많이해서 그런거 같아요.....

권태형 2014-08-04 13:37:56
답글

저 정도까지 했으면 이 사회에서 제거해야겠지요.

도영 2014-08-04 14:19:36
답글

기사를 읽으면서 너무 참혹해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죽은 애는 불쌍하고, 그 어린 것들이 뭔 생각으로 사람에게 그런 짓을 했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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