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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랄맞은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손놓을 수만은 없지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우리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 보십시다.
가다 곧 중지하더라도 간 것만큼은 남습니다.

    당연하죠 , 자식들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희망의 끈을 놓을수가 없죠.
하지만 이런 현실을 패배주의로 왜곡시키며 회피해버리거나
자신이 정치인도 아니면서, 위대한 국민 운운하며 발끈 하는 사람은 맹목적 국수주의와 다름아니죠.
현실에대한 인식과 파악은 냉정히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무엇을 하든 사상누각이 되지 않죠.

모든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걸 저들도 잘알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새누리정부가 우민화정책을 펴는거지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진실을 볼려하는 각자의 자세라고 봅니다

충분히 사회적으로 무지하고 비양심적이다..라고 지탄을 받는게 일반화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유권자는 책임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소리가 더 웃기는거죠. 가장 큰 책임이 있죠..다 성인들인데..애기들처럼 책임추궁에서 벗어나야 한다..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교수가 맞는 말 했네요
강남4구, 예산폭탄 이딴 단어들 보며 참 저렴한 단어들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결과적으로 그게 통한다는 현실..
한 번 속지 두 번 속냐 란 말도 있지만
우린 이미 747, 주가 5000, 뉴타운 등등 처음 듣는 말도 아닐 텐데 말입니다.

국민연금을 받으면 투표권도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외연확대에 대한 대책없이 제목대로 하는건 자충수죠.
세대간 혹은 지역간 혹은 정치에 관심없는 보수층 성향 유권자 vs 와싸다 어르신들로 대변되는
상식적인 진보
각각 접하는 매체가 종편&공중파 vs 팟캐스트&진보인터넷매체로 극단화 되어있는 상황에선
아무리 떠들어봤자 우리끼리,그들만의 리그이고 선거때 뚜껑열어보면 매일 이모냥이도 결국
국개론식 푸념만 하겠지요.
안철수가 그런의미에서 기대가 컸는데 까보니 정치적 컨탠츠가 병맛이어서;;;
외연확대의 방법론과 실천을 말해야 할때입니다.
진보찍으면 살람살이 확실히 나아진다는 거시적 복자로드맵을 만들던지...

정치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가하지 않는 틈을 잘 이용해서,
잘 모르는 노인들에게 사탕 발림으로 표를 얻어
정치판에서 득세하는 여당........

한마디로 영리한거죠.

근데 정부가 역대급 뻘짓을 하는 와중에도 김한길-안철수가 그동안 싸질러 놓은거 보면,,,,, 개누리당 찍는다고 욕할수는 있어도 투표 안한다고 욕하기는 뭐한거 같아요.

하루빨리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야당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리 이해 안되고 답답하더라도 골때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것으로 부터 출발하는 것이 정치인데
국민이 바보라 어쩔수 없다라는 소리인건가요?

정치인은 다 현명하고 준비되어 있는데 유권자들이 그들이 선택하지 않아서, 잘못된 선택을 해서
지금 요모양 요꼴이라는 말이라면

정치고 뭐고 다 내려 놓고
내말이 진리다 하고 하면서 대학에서 애들이나 가르치지
왜 자기 못알아 준다고 유권자 타령이나 합니까?

어느시대 어는 유권자들이 다 현명했었던 것도 아니고
항상 올바른 선택만을 한 것도 아닌데 결국에는 잘된곳도 있고 안된 곳도 있습니다.

정치가 직업인 사람들의 직무유기에 직무상 과실이 명백한데도
왜 국민이 개자식들이라는 그렇다라는
개같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야당이 무능하다고 욕하기 전에 국민들은 민주주의에 제역할을 다하는지
반성할때이죠. 이렇게 말많고 불평 많은 국민들이 만족할 정치인은 없을겁니다.
100% 아니라도 바른 길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세력이라면 힘을 모아 지지해야죠.
그래야 조금씩 바귀고 결국엔 휄신 나아지겠죠. 새누리 같은 정당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엔 미래는 없죠.

제말이요.. 아무리 야당이 뻘짓을 하고 다닌다고 해도 여당을 찍어주는 이유가 됩니까?
물론 여론을 형성시키는 TV 주요신문이 한목소리로 친여인건 알겠는데... 그정도 사리판단을 못하는 수준이니 정치가 이모양이죠.

그나라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이 뽑힌다는게 절대적으로 맞는 얘기인것같습니다.
쓰레기를 뽑아주니 온나라가 쓰레기로 덮혀있죠.
누가 누굴 원망하고 탓합니까?
그걸 뽑아준 국민을 원망해야죠.

이쯤에서, 그*나타날때가 됐는데...휴가가셨나? 휴가갈 형편도 안될텐데...

    선거 끝났는데 좀 쉬다 오겠죠.

국민이 개새끼들이기 때문에 선거에서 제대로 된 대표자를 뽑지 못한다라고 한다면
직접민주주의 대신에
철인정치나 간선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아님 구국의 철권통치자 박정희를 불러와 왕으로 않히든가

말이 될까요?


덮어두고 잘해보자. 밀어줘야 한다
힘을 모아야 한다.
지랄 잘못한건 스스로도 인정해야 하고 외부에서도 적나라하게 파헤쳐 봐야
아킬레스 건이 뭔지 이쪽의 필살기가 뭔지
어떤 조직이 취약하고 어떤 조직이 잘 먹히는지 분석하고
구조개편을 하든 뒤집어 엎든 할것인데

벌써 세번째
눈에 보이는 실패를 하고서도
그냥 국민들이 바보라서 그렇다고요?

두번의 실패까지는 봐줄수 있어도
세번째 실패한 사람이나 조직은
넌 그일에 맞이 않으니 다른 부서로 가거라
아님 다른 일을 해봐라 합니다.

대선 끝나고 처절한 비판이 아니라
철저한 해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정치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우리편을 망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또 새로운 세력관계가 형성된 관계로
몇마디 나오다가 어물쩡 독박쓴 사람도 있고 동정을 받은 사람도 있고

지난 지방선거...
인천에 있었으니 인천 사정은 잘 알죠.
병신 짓 했습니다.

이번 선거
왜 망했을까요?
정말 국민들이 병신이라서 노회찬 대신 나씨 아줌마 찍고
당락을 결정할 표수보다 더 많은 민주당을 찍은 무효표가 나오고 또 그만큼의 노동당 득표수가 나오고
광주 투표울 그렇게 나오고
전라도에 이정현이라는 또라이를 선출해 주었을 까요?

모든 이유는 국민들이 개새끼라서
저들에게 결정적으로 과반수의 의석을 넘겨주고
이제 막나갈 저들에게 밟히는 불쌍한 야당 코스프레나 적당히 하고
외연을 넓히는건 꿈도 못꾸고 집토끼 단속이나 적당히 하다가
선거때 되면 아무런 메뉴개발도 않고서는 쟤네들 레시피가 후진 거라서
몸에 해로운 거라서 우리걸 선택해야 한다고
나쁜 줄 알면서 선택하는 손님들이 병신이라고...

    글의 요지를 파악하기가 힘드네요. 워낙 가치관 자체와 관점이 달라서 그런가봅니다.

    홍성철 님을 위한 한줄 요약

--국개론이 야당의 면죄부가 될 수 있는가?--

    말씀하신 내용들은 같은 동료에게도 총칼을 겨누던 민주당의 패악질로 연결되는군요
이번뿐만 아니라 이미 지난대선부터 시작해서 이번 권은희씨건까지 꾸준한 발목잡기가 이어져왔죠
애초에 민주당이 저렇게 발목을 잡지만 않았더라도 결과가 이렇게 비참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전 국민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런구조를 정치인이나 지배층이 주도적으로 변화 시켰는데도 국민들이 이러면 욕하는게 당연하지만 지금은 국민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