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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바뀐애의 일곱 시간 행방불명은 확실한 탄핵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4 01:53:19
추천수 23
조회수   1,540

제목

세월호 참사 당일 바뀐애의 일곱 시간 행방불명은 확실한 탄핵감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좃선이 바뀐애를 확실한 근거도 없이 깐다는 건

해가 서쪽에서 뜨는 거나 마찬가지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겠지요.

 

왕내시 김기춘이 사생활이니 흠집내기니 하며 방어막을 치는 것도

바뀐애가 세월호 참사 당일 열시 반 경부터 오후 다섯 시 반 경까지

어디에서 누구와 뭔 짓을 했는지 대충 알고 있다는 반증이 되겠는데....

 

그렇다면 세월호 침몰로 수백명의 승객들이 목숨을 잃는 그 중대한 위기에

바뀐애는  근무지를 이탈해서 사생활을 즐겼다는 것이 분명해지는 것이고

그것은 위기에 국민들이 몰살되도록 방치한 직무유기니 확실한 탁핵사유지요.

 

왕내시 김기춘에게 한  마디

 

율사 출신 내시라는 것이 기껏 한다는 변명이라는 게 "사생활 보호"냐?

근무 시간 중의 "사생활"이란 게 어느 법전에 나오더냐, 근거 좀 대봐라! 

 

바뀐애가 그날 그 시간에 누구와 뭔 짓을 했는지는 미루어 짐작하십셔, 들.

 

 

 

 

조선일보마저...! "정윤회 풍문" 거론하며 박근혜 질타
 
구시대의 심벌 같은 김기춘을 끌어안고 있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7/18 [23:31]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1등공신 조선일보가 18일 박근혜를 둘러싼 풍문(風聞)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정작 본인은 못 듣고 있는 게 틀림없다며 박근혜를 둘러싼 루머를 정면으로 다루며 신랄히 비판해 사람들이 조선의 변신에 놀라워 하고 있다.




 

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는 이날 "대통령을 둘러싼 풍문"이란 제목의 기명칼럼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4월16일 7시간 동안 박이 어디 있었는지 모른다는 김기춘의 국회 증언을 계기로 박을 둘러싼 루머를 다루기 시작했다.

 

그는 "김 실장이 "내가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비서실장에게도 감추는 대통령의 스케줄이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세간에는 "대통령이 그날 모처에서 비선(秘線)과 함께 있었다"는 루머가 만들어졌다"며 세간 루머를 전했다.

 

그는 이어 "때마침 풍문속 인물인 정윤회씨의 이혼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더욱 드라마틱해졌다"며 정윤회씨 실명을 거론한 뒤, "그는 재산 분할 및 위자료 청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부인에게 결혼 기간 중 일들에 대한 "비밀 유지"를 요구했다"며 세간의 각종 억측을 낳고 있는 정씨와 고 최태민 목사 딸 간 이혼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은 진실 여부를 떠나 이런 상황을 대통령과 연관지어 생각하게 됐다"며 정씨 이혼과 박 대통령 사이에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정면으로 거론한 뒤, "과거 같으면 대통령 지지 세력은 불같이 격분했을 것이다.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도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며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식과 이성적 판단이 무너진 것 같다"며 과거와 크게 달라진 세간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는 대통령으로서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대목이다. 왜 어디서 면역력이 떨어진 걸까"라고 물은 뒤, "현 정권만큼 국정 어젠다가 많았던 적이 없었다. "국민 행복" "국민 대통합" "비정상의 정상화" "규제 철폐" "통일 대박" "국가 혁신"..., 하지만 임기 내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될 걸로 믿는 사람들은 없다. 대부분 발표만 해놓고 끝날지 모른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쓸 사람을 뽑는 문제만으로 시간과 정력을 몽땅 날린 탓"이라며 계속되는 인사 파동을 지적한 뒤, "대통령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분을 찾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했지만 세상 사람들은 "도대체 저런 후보자를 누가 추천했을까" 하며 매의 눈으로 응시했다"며 "비선 인사" 개입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이날 공식출범한 2기 내각에 대해서도 "국가 혁신을 이룰 "2기 내각의 출범"이라고 내세웠지만, 거리에 나가 누굴 잡고 물어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인물 면면을 보고서 선뜻 우리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걸기가 어렵다"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은 여전히 구시대의 심벌 같은 김기춘 비서실장을 끌어안고 있다"며 "그의 충성심과 비서실 안정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김 실장이 그대로 있는데 "혁신"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믿을 사람을 없을 것"이라며 우회적 김 실장 경질을 압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장마철에 곰팡이처럼 확산되는 풍문을 듣지 않기 위해 대통령은 자신의 귀만 막아서는 안된다"며 "곰팡이는 햇볕 아래에서 말라죽는 법"이라는 조언으로 글을 끝맺었다

.

조선 칼럼은 당장 세간의 큰 화제가 됐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한 언론계 중진은 "보수진영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조선일보가 취임 1년 5개월밖에 안된 시점에 박 대통령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으로 다루고 나섰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히 충격적"이라며 "이는 보수진영내 분위기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증거인 동시에, 이미 레임덕이 시작됐다는 의미가 아니겠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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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02:07:17
답글

좃선에서만 의심한 게 아니라 중앙에서도 의심했습디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근무지 이탈해서 사생활을 즐겼다?
제대로 된 나라에서였다면 닭 모가지 벌써 짤렸을 엄청난 사건이지요.

버뀐애 이거 하는 짓거리로 보아 전쟁 나서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하면
국가와 국민은 나몰라라 하고 외국으로 밀월여핼 떠날 그런 종자입니다.

고용일 2014-08-04 02:32:36
답글

그시간에 낮술 먹고 뻗었건 , 애인을 만났건..저에게는 그닥 다를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 똑같이 일하는 시간에 해서는 안될짓이니까요

더 큰문제는 비서실장이 7시간정도를 어디갔는지? 몰랐다라...

저런 큰일날 소리를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03:00:08

    왕내시가 몰랐을 턱이 있겠습니까?
뻔히 다 알면서도 아닥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홍성철 2014-08-04 02:39:15
답글

그러면 뭐하나요 선거하면 족족 압도적으로 이기는데...
아마 한달동안 행방불명되도 탄핵안될겁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02:58:00

    성철님, 천민자본주의에 빠진 한심한 궁민들 저도 원망스럽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의식 시퍼렇게 살아 있는 우리가 뭐든 해봐야지요.
제가 쥐박이 단죄를 위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려는 것도 그 일환이고요.
며칠 후 구체적 실행 방안을 올릴 것인데 성철님 도움도 확실히 기대하겠습니다.^^

참된 자유와 민주 공짜로 오지 않아요. 쟁취하려면 우리부터라도 발벗고 나서야지요.

이인근 2014-08-04 03:46:18
답글

홍성철님 말씀대로 꼬꼬댁이 뭘해도 탄핵의 길은 희망이 않보이지만 차기를 노리는 김무성이를 뛰우기위한 연막은 가능하겠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07:02:36

    앞으로 거세하고 타도해야 할 공공의 적 1호는 바로 김무성입니다.
김무성은 쪽발이들의 개였던 김용주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똥누리당인지 닭누리당인지 대표경선이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6월 인터넷에
김용주는 친일파가 아니라 애국지사였다는 글들이 집중적으로 떴더군요.
깅용주가 쪽발이들의 개 아니었다면 왜 그런 글들이 집중적으로 떴을까요?

임경입 2014-08-04 03:54:32
답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06:53:02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무단으로 일곱 시간씩이나 이탈했다는 것이 곧 물증이지요.
더구나 수백 명이 익사하는 급박한 상황에서의 근무지 이탈이니 당장 총살감입니다.

정태원 2014-08-04 07:06:23
답글

저런 걸 민주당이 나서서 다뤄야 사람들에게 이쁨 받을 텐데 말입니다.
좇선은 좇선답지 않게 또 왠 쥐랄인지..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0:05:16

    김한길이 대표되었을 때 이거 날 샜구나 샆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제 김한길이 물러났으니 앞으로는 좀 나아지려나 기대라도 해보아야지요.

김병현 2014-08-04 07:11:16
답글

세월호때 유족들 앞에서 허둥대는 꼴을 생중계로 나갈 때, 이미 온 국민에게 레임덕을 보여 준 것입니다. 치유 불가능 한...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0:07:06

    그때 바뀐애 하는 꼬라지 보고 붙통이 절로 터지던데
울 나라 궁민들 마음이 참 너그럽기도 한가 봅니다, 빌어먹을!

황동일 2014-08-04 07:16:14
답글

민주당애들은 손에 쥐어주고 명령을해야 할동말동하는
어버라들이 많이모였어요

지난 부정18대 대통령 선거 촛불시위도 그들은 마지못해서 끌려나와서 하는시늉하더거
하질않았던 가요?


육값질하는 자들이 너무많아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0:08:11

    걔네들 어리버리한 게 아니라
제 잇속만 따지는 모리배들일 겁니다.

이웅현 2014-08-04 07:33:46
답글

조선에 종북좌좀의 침투가 벌어졌다고 한마디 하진 않는건가? 그것만은 못하는건지..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0:09:29

    뻬룩이두 낯짝이 있다구, 뭐 대거리할 건덕지가 있어야 하지요.

백경훈 2014-08-04 07:37:07
답글

일단 나하고는 같이 읍써씀뉘다 ㅡ,.ㅡ;;

달걀 낳으러 갔나?
달걀 품으러 갔나?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0:10:25

    글케 해서 알리바이 주장헐랴능 겨 시방?
조사허믄 다~~ 나와.

이상훈 2014-08-04 07:47:17
답글

아마도 세월호를 침몰시킨 국정원 요원 몇몇을 만나고 있지 않았을까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8-04 10:13:19

    정윤회하구 같이 있었다는 게 다수설이던디요?

윤영빈 2014-08-04 08:11:39
답글

1세대 소울메이트 최태민
2세대 소울메이트 정윤회

대를 아름다운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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