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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알고 싶지 않은 육군 28사단 폭행살인사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3 23:21:45
추천수 12
조회수   1,168

제목

알수록 알고 싶지 않은 육군 28사단 폭행살인사건....

글쓴이

이재경 [가입일자 : 2010-01-07]
내용
tempost.tistory.com/2007- <--- 관련 사진 게재.

선임병들 집요한 가혹행위 드러나...

-폭행에 쓰러지면 링거 주사 놓고 또 때렸다





---지난 4월  육군 28 사단 포병연대 의무중대에서 폭행으로 사망한  윤모 일병(24세)은 당초 알려진 치약 먹이기등 외에  더 심한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타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 28사단 집중 구타사건의  수사기록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

군인권센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모 병장(26)등 선임병 4명은 지난 3월 3일  윤 일병이 의무대에 배치되고  2주의 대기기간이 끝난  직후부터 가혹행위를 시작했다.

이들의 가혹행위는 집요하고 잔인했다.

이 병장은  대답이 느리다는 이유로 마대 자루가 부러질 정도로  윤 일병을 구타했다.

다리를  폭행한 뒤  윤 일병이  다리를 절자  절뚝거린다며  다시 배,가슴, 턱과 뺨을 때렸다.

연이어 폭행을 당해  윤 일병이 힘든 기색을 보이면  의무병이던 이들은  윤 일병에게 링거 수액을 주사했다.윤 일병이 기운을 차리면  다시 윤 일병을 폭행했다.얼굴과 허벅지에 생긴 멍을  지우려  안티프라민을  발라주면서  윤 일병의 성기에도  약을 발랐다.



지난 4월 6일 이들은  윤 일병을 폭행하다 윤 일병이 쓰러지자  맥박,산소 포화도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자 꾀병을 부렸다며 다시 폭행했다.

군 수사 당국은 윤 일병이 이날  내무반에서 만두 등을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 당해 쓰러졌고,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다음 날 숨졌다고  30 일 밝혔다.

이 병장등 선임병 5명은  구속 기소됐다.이들은  윤 일병이 tv 를 보며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이라고 입을 맞췄다.

증거 인멸도 했다.

윤 일병이  사망한 후 이들은 윤 일병의 관물대를  뒤져 수첩 2권을 찿아 일부를 찢어냈다.

...이하 생략



 이상은 경향신문 8월1일자 기사입니다.



가치관을 달라지게 만드는 기사가 요즘 참 많지요?



요즘같아서는 히틀러의 유대민족 대학살도 이해될 것만 같고,

군 병역기피 비리도 이해될 것만 같지요.



물론 대한민국은 천국이라는 어떤 애국 열사는 이런 기사가 전혀 안 들어올 뿐더러

군인권센터라는 그 아무 이익도 없는 시민단체  힘들여가며 운영하는 자들이 분명  불순한 좌빨로 보일겁니다.



대체 아무런 금전적 이익도, 우러러 보는 존중도 얻지 못하고 비방만 잔뜩 받는 군인권센터라는 기관을  왜 운영해? 몇 십 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수꼴종자들에겐 영원히 

이해가 안될겁니다.이익 없는 짓을 왜 자발적으로 하나?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참 알게 모르게 우리는  그런 분들의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에  정신 팔아먹은 수꼴들의 발악이 넘쳐도 그나마 이 정도로 나라가 유지되는게 저런 분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도 당초엔   윤 일병이 음식 먹다 단순 기도막힘으로 인한 질식사로  처리될 뻔했는데 양심이 그나마  완전히 죽지 않은   한 병사가 폭로하는 바람에  실체가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대체 그 동안  군내 숱한 사망 사건들....얼마나  진상이 숨겨졌을까요?



한창 팔팔할  인생 황금기에 지옥에서보다 못한 고초를 겪다  꽃다운 나이로 숨을 거둔  윤 일병의  억울한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명복을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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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4-08-04 00:20:39
답글

28사단은 아니었지만, 저도 연천에 있었는데...거의 20년

전에도 저런 못된짓들은 못봤던거 같습니다

요즘애들은 형제도 없고 어울려 놀지 않으니 점점 더 자기밖에 모르고 못되진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요

세상 끔찍해 집니다

박용선 2014-08-04 00:41:43
답글

그래서 예수믿고 예수님의 참사랑을 깨닫고 이웃사랑,형제사랑,나라사랑,민족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기독교집안 아이가 어처구니없게도 죽임을 당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진상을 밝히고 다시는 재발되지 않는 철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웅현 2014-08-04 07:30:59
답글

똑같이 해주면 좋겠군요..
단 죽지는 않을만큼만...계속..링거꽂아가면서..

이재경 2014-08-04 07:48:36
답글

ㅉㅉ... 개독환자,,,아주 일부러 개독교운운하며 또 도발하는구먼...ㅉㅉ...

박용선 2014-08-04 08:36:33
답글

기사를 안 봤군요..

기독교집안에서 곱게 자란 아이라고 나왔고

예배도 못드리게 하고 면회도 못하게 하고 지능적으로 구타를 했다던데...

못된넘들...

이재경 2014-08-04 09:25:19
답글

~ㅉㅉ...알았으니 그만 나가 봐 앞으로 내 글에 끼어들지 말고.

이재경 2014-08-04 09:27:12
답글

하고 싶은 말은 니 이름으로 니 글 따로 써서 주장해.

김주영 2014-08-04 09:53:10
답글

연천 28사단 전역한 지가 어언 28년 .. 후우 ..

신석현 2014-08-04 09:55:25
답글

박용선님 보면 아주 지능적인 안티기독교인같습니다.

이재경 2014-08-04 10:11:28
답글

개독교 찬양 제가 질색하는거 잘 알면서도 제 글에 떡하니 적어 논 것은 개독교로 도발하자는 뜻이고 .거듭해서 제 글에 용선이는 개독교 관련 댓글 달지 말라고 얘기했는데도 역시 뇌를 교배당에 맡겨놓고 다니는지 막귀라서인지 말귀 못 알아듣는군요.제 주장 맘에 안들면 따로 자기 글 올려 얘기하라는데도 말을 안 듣고 이런 식 발광입니다.다른 사람의견 존중은 안중에도 없다는 뜻인데 가끔 실수로 하는 짓도 아니고,참 상습적입니다. 그래서 저도 인간종자로 취급하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이재경 2014-08-04 10:27:56
답글

용선아, 니 댓글 다 지워라.
그럼 나도 내 댓글 지울테니.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내 글에 개독교댓글 달지 마.

김영태 2014-08-04 10:36:55
답글

저위의 중고나라 아자씨는 낄때나 안낄때나 어떻하던지, 할렐루야 한번 적어 보려구~진짜 안티 기독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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