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리나라 시스템과 달리 이베이는 구매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지불하지 않았다면 지불대기 상태로 되어있을겁니다. 계속 지불하지 않으면 지불해 달라는 컨펌이 오고 그래도 지불하지 않으면 스트라이크로 감점이됩니다. 누적되면 구매에 제한을 받게 되겠지요.
그것이 싫으면 판매자에게 취소요청을 할수 있습니다. 판매자는 가부 결정을 할수 있고요. 좀 애매한 상황이라면 요청을 거부할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판매자의 수수료 때문입니다. 구매자의 구매가 결정된상태에서는 지불과 관계없이 판매자는 수수료가 지불되기 때문입니다. 거부를 하면 수수료가 자동 환불이 되지만 승인해 줬을시에는 그 권한이 다시 구매자에게 넘기는 방식입니다. 구매자가 제때 승인을 안해주면 수수료를 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금액이 클때에는 판매자에게 상당한 손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50만원짜리면 수수료가 7~8만원 정도나 됩니다. 때문에 이베이에서의 구매는 결정할때까지 신중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