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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뼈와 살과 피로 된 그녀의 육체를 사랑하게 됩니다.
나중에 그녀의 정신,내면의 세계까지 다 알게 되면 증오하게 됩니다...*&&

    아..그런 단계가 있군요..역시....인천의 카사노바?인가요?

그리고 다음 단계는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그 단계 갈때까지 꾸준히 기다려야 겠네요?

울 마님임돠....ㅡ,.ㅜ^ 누구처럼 등판때기는 안 때립니다...

    등짝 한대에 수피카..
한대에 끄네끼..또 한대에 암푸..뭐..밑지는 장사는 아닌데예??

ㄴ 1찐님은 새디즘을 조와하시나 봅니다...아님 등판때기에 땀띠가....ㅡ,.ㅜ^

    아닙니다..남자가 때리는 거 심각하게 싫어 합니다..~

ㄴㄴ 울 마눌은 등짝도 때리고 암껏도 앙 사준다능...*&&

    말은 등짝을 때리면서 타야 잘 달립뉘다.
ㅡ. ,ㅡ

원시그대로의 태생그대로의 순결,순정,깨끗함을 취해본적 없다면 사랑이라는 말을 함부로사용하면 안됨니다 ㅜㅜ

나도 아뉩니돠~

등때기 맞아 주며 즐기능것또 사랑의 일종임다...

암것또 안 사주능 마나님과 사능것또 사랑임다...

허지만 힘엄따구 자능체 하능건 사랑이 아님다...~.~!!

삽신 교주님 말씀이니 맞겠죠...머..~

사랑 그거 별건가요?
상대를 아껴주고 위해주려는 마음이 곧 사랑인 걸...

사랑에 답이 있나요?
상대에 콩껍디 씌여서 마음 끌리는 게 곧 사랑인 걸...

만쉐이~! 만쉐이~~!!
주항슨배님을 뗘넘어 련까지 맞추었도다, 만쉐이~~!!

누가 자발 아니랄까
다된 죽에 코빠뜨리는 뻘짓을 또 하고야 말았구나... 쩝.

ㄴㄴㄴ 주항을쉰....ㅡ,.ㅜ^
안방 냅두고 거실서 배회하는 것도 중죄에 해당되는 범법행위입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