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고(거의 새것)로 10달러 정도 되는 앰프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PA 전용 앰프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가 앰프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같더군요.
조그마한 앰프인데 마이크도 꼽고 스피커도 한조 꼽고....
그런데, 최근에 새것 값이 55달러도 하는 것이 있고 80달러이상 하는 것도 있더군요.
가정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회사의 기술이 발전한 건지, 상술이 발전한건지 비싼 가격에 잘 팔리나 보더군요.
하지만 그 회사의 앰프를 써왔던 저로선, 내심 의구심이 듭니다.
기술의 발전이냐? 상술의 발전이냐?
피에쑤:
브랜드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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