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용으로 사용할 목적에서 TEAC DR-H300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스피커에 대한 견문이 너무 좁아서 고수님들의 견해를 빌리고자 합니다.

저는 10평 정도 되는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주로 재즈, 뉴에이지, 팝, 락을 즐겨 듣습니다.

방이 좁아 여러가지 장비를 구비하기가 어렵고 콘서트 DVD도 즐겨보기 때문에...

TEAC DR-H30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되면서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되어서요.

장비 특성상 출력이 50W/CH, 4Ω으로 낮은 편이지만 본디 볼륨을 크게 틀지 않는

편이고 자취방에서 쓰기엔 충분할 듯합니다.

다만 스피커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와피데일 9.1, 모던쇼트 902i, 캠브리지오디오 S30 등을 많이 추천해주시는데 들어본게 없어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BL ES20나 클립쉬도 괜찮은 것 같은데 말이죠.

위의 스피커들이 보통 임피던스가 6~8Ω이던데 출력감소가 우려되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의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