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00/newsview?issueId=400&newsid=20140801011004865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민간인과 아이들까지 희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민간인의 희생이 이스라엘군의 오폭이 아닌 계획 된 공격이라고 알려지자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바라는 유럽인들이 평화가 아니라 반이스라엘 성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보도.
특히 유대인에 대해 죄책감까지 느끼고 있던 독일에서 조차 반 유대 감정이 되살아나고 있다면
심각한 상황이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거나 말거나 이스라엘은 이천년동안 주인이었던
팔레스타인들을 완전히 몰아내는 게 목표인것같습니다.
극단은 그 반대의 극단을 초래합니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행동들은 팔레스타인들의 극단적인 저항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유대인은 가스실로 같은 극단적인 반유대 감정을 초래하여
세계의 악의 축이 되어 가고 있는 이스라엘이 과연 미국을 등에 업고 얼마나 국제 사회에서 버틸수 있을지.
거대 자본을 핸들로 하여 미국을 조종 하고 있는 이스라엘이기에
지금같은 거대자본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극단적인 신자유자본주의가 빛을 잃는 날이 오면
이스라엘도 종말이 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스라엘도 싫고 극단적인 신자유자본주의도 싫고
이 둘을 지탱해주고 있는 미국도 싫어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