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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감정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1 12:09:21
추천수 14
조회수   1,040

제목

반유대감정들

글쓴이

진성기 [가입일자 : 2005-12-05]
내용

http://media.daum.net/issue/400/newsview?issueId=400&newsid=20140801011004865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민간인과 아이들까지 희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민간인의 희생이 이스라엘군의 오폭이 아닌 계획 된 공격이라고 알려지자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바라는  유럽인들이 평화가 아니라 반이스라엘 성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보도.


특히 유대인에 대해 죄책감까지 느끼고 있던 독일에서 조차 반 유대 감정이 되살아나고 있다면 

심각한 상황이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거나 말거나 이스라엘은 이천년동안 주인이었던

팔레스타인들을 완전히 몰아내는 게 목표인것같습니다.

 


극단은  그 반대의 극단을 초래합니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행동들은 팔레스타인들의 극단적인 저항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유대인은 가스실로 같은 극단적인 반유대 감정을 초래하여

세계의 악의 축이 되어 가고 있는 이스라엘이 과연 미국을 등에 업고 얼마나 국제 사회에서 버틸수 있을지.




거대  자본을 핸들로 하여  미국을 조종 하고 있는 이스라엘이기에

지금같은 거대자본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극단적인 신자유자본주의가 빛을 잃는 날이 오면

이스라엘도 종말이 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스라엘도 싫고 극단적인 신자유자본주의도 싫고

이 둘을 지탱해주고 있는 미국도 싫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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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8-01 12:16:20
답글

선한 자이든,악한 자이든..전쟁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8-01 13:18:53
답글

이거 성기님하고 저하고 텔레파시가 통했나 봅니다.
한잠 자고 깨어서 일어나지는 않고 한 30분쯤 누워 있으면서
잔악한 악의 축인 유대 년놈들로부터 홀로코스트를 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이 그 이상의 보복을 하도록 해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거든요.

그리고 궁리 끝에 떠오른 생각은 칼레드 마샬이나 하마스 지도부에
이스라엘 것들을 독가스와 세균으로 공격해서 무차별적인 대학살을 벌이도록
설득하는 메일을 보낼 방법이 없을까 하는 거였습니다.

독가스와 세균 공격으로 대학살을 벌이는 것은 물론 악마적 만행이지만
이스라엘 것들이 팔레스타인에 대해 먼저 악마적 만행을 벌인 만큼,
그리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이스라엘 것들의 만행을 저지할 수 없는 만큼,
팔레스타인 측의 악마적 보복은 정당한 방어수단이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제가 하마스 지도부의 일원이라면 저는 독가스고 세균이고 다 쓸 겁니다.
엄청난 전투장비의 열세로 인해 일방적으로 대량학살을 당하는 상황에서는
전쟁규칙이고 나발이고 따질 것 없이 더 극악한 보복을 하는 게 장땡이고
그렇게 더 극악한 보복을 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 것들이 물러설 리도 없습니다.

빈곤한 팔레스타인이 전세계의 거대자본을 쥐고 흔드는 유대 것들과
정상적(?)인 전쟁을 벌이면 백전백패에 자국민의 희생만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어차피 죽기살기로 싸우는 거, 독가스든 세균이든 핵이든 수단방법 안가리고
악귀같은 적에게 당한 것보다 더 악랄한 보복을 하는 게 옳고 정의로운 겁니다.

위험천만한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저 원래 위험하고 과격한 화상입니다.
힘으로 안 되면 짱돌로 대갈통이라도 까라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거든요, 아버지에게서.

우이 쉬... 쓰다 보니 어렸을 적부터 개망나니였다는 거 다 뽀록나네, 쩝.
.

translator@hanafos.com 2014-08-01 13:31:49
답글

이스라엘 것들이 개박살나기를 염원하며 추천 하나 꽈악~ 누지릅니다.

고용일 2014-08-01 13:51:54
답글

이것도 노란리본처럼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카톡에 나치 휘장 걸기는 너무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 있어요

히틀러는 전시에 유대인이 이적행위해서 그런 무식한 짓을 한거라지만
(물론 전 유대인 상대로 했다는건 잘못된거고 나쁜놈이지만요)

팔레스타인은 너무 어이없이 당하는거 같습니다

이종철 2014-08-01 14:33:37
답글

한 마디로 이스라엘은 악의 축입니다.

이종호 2014-08-01 17:43:33
답글

두마디 안해도 이스라엘은 악의 축입니다...ㅡ,.ㅜ^

asahe@nate.com 2014-08-01 23:18:30
답글

다른 시각의 글도 있습니다....뭐 그래도 이스라엘은 악의 축 맞습니다

http://cafe.daum.net/aspire7/EcBo/1127

http://poongwoon.tistory.com/154

진성기 2014-08-02 10:17:22
답글

김태형님이 알려주신 다른 시각도 잘 봤습니다.
하마스의 만행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던데
하마스가 이토록 극단적으로 악랄하게 대항하는 근본 이유를 간과 하고 이스라엘을 편드는 시각들입니다.
위 황보석님이 쓰신대로 하마스는 악에 받쳐 있기에 그리고 이스라엘에 비해 너무도 힘이 없기에
이 방법 말고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할 능력이 없기에
절벽 끝에서 하는 몸부림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에 힘이 없어 자기 땅을 잃고 방랑했던 민족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그들 모두가 유대인처럼 자기가 살고 잇었던 곳에서 철저히 자기것만 고집하는 폐쇄주의는 아니었습니다.
다들 그곳에서 적응하며 그곳 사람들과 융화하고 결국 그 땅의 사람들이 되었죠.
이천년동안 자기 민족을 유지 했다는 것을 자랑 하는 지 몰라도
인류전체를 두고 본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선민사상 자기들만 구원받는 다는 민족적이기주의 일 따름입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민족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까요?
결국 지구상의 깡패가 되어 버리는 군요.

이스라엘이 없었다면 하마스도 없었을 겁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저토록 악락하게 괴롭히지 않았다면
하마스도 저처럼 악락하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극단은 그 반대의 극단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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