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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이란 단어가 떠 오릅니다.

상당한 고급인력들일 텐데 하루 네 시간 근무에 월 100 이면 짜도 너무 짜네요.
입사한 지 1년도 안 된 생초보 아들놈도 연봉이 4500 정도는 된다고 하던데...

자기네는 아우디 벤츠 굴리면서 그렇게 인력 갈취한다면 좋은 사람 절대 아닙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

글 내용 이해에 조금 오해가 잇는듯 합니다.

아침 10시 출근이면 오후 2시 퇴근이면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고 다시 받을수 있는 딱 맞는 시간입니다.
이시간만 일할수 있는 일자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그래서 상당한 고급인력을 저렴한(?) 비용에 고용 가능한 것이고 아줌마들도 이해 관계가 맞으니 출근한다고 봐야 합니다.

주당 20시간 근무, 월 80시간 근무에 100만원이면 시간당 12,500원짜리 알바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다지 저임금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황보석님 아드님의 경우 입사 하자마자 연봉 4500이면 대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주당 근무시간이 40시간이 아닌 60시간 이상일겁니다. 나중에 경력 쌓이면 오히려 주당 100시간에 가까운 혹독한 일을 할듯 합니다.
물론 그정도 되면 연봉도 7-8천 이상이 되겠지요

월 근무시간 3-400시간에 월급 5-600이면 시간당 급여는????

제가 어지간한 회사에 다니면서 연봉 1억인데 월 근무시간이 400시간 정도에요 ㅠㅠ
경력도 20년차인데,,,경력이 쌓일수록 일이 힘들어 지네요 ㅠㅠ

    아, 제가 하루 8시간 주 40시간 근무로 환산해 계산하고 너무 섣부른 결론을 내렸군요.
이들놈이 다니는 회사는 대기업이기는 하지만 재벌급 회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은, 살림을 내주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격주로 토요일 근무도 하니 50시간은 넘을 것 같네요.

그런 사람 때문에 그직종에 임금이 반토막 났습니다.그사람은 싼 임금에 고급인력쓰니 좋겠지만 그쪽 노동자들은 임금이 반토막 났으니 그만큼 소비를 못하겠지요.표면적으로는 나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입니다만 소비가 줄면 그타격은 서민에게 옵니다.전 서민이라도 자기가 열심히 하면 잘사는 사회를 원하지 너죽고 나 살자는 사회에 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