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로 리시버에 연결하면 분명히 5.1 채널로 표시는 되는데 소리는 프런트 스피커에서만 나오네요...결론 표시만 5.1 채널일뿐 실제로는 2 채널로 전송하고 있다는 겁니다.
단지 리시버 재생 능력에 따라서 음장감도 같이 재생되냐 아니냐의 차이정도더군요.
KT 는 UHD 어쩌구 하기 전에 일단 영화채널부터 5.1 채널 네이티브 전송부터 시작해야 되겠다라는 의견입니다.
네트워크도 고도화 되고 1 기가를 상용화 하겠다는 마당이니 일단 5.1 채널 네이티브로 전송하는 정책부터 취해 주기를 바랍니다.
설마 아직도 2 채널 다운믹싱이 뭔지 5.1 채널 네이티브 전송이 뭔지도 모르지는 않겠죠.
올레 TV 초창기 부터 시켜봐서....KT 의 올레 TV 담당자가 AV 전문가들이 아니라는 것 하나는 확실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여러분 연출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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