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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아님]오늘 아침(새벽)에 일찍 일어나게된 사연...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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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0:3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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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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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아님]오늘 아침(새벽)에 일찍 일어나게된 사연...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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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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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항상 그래왔듯...
아침이면 침대에 누워 으뜸부끄럼 가리개 항개만 걸치고
죽부인을 4타구니에 낑구고 뒹굴고 있음
마님이 출근하면서
"갔다 올께..^^"
그럼 난 누깔 감고
"수고해..^^~"
이러곤 밍기적거리고 디비져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했었는데...
오늘따라 마님보다 먼저 꼭두새벽에 누깔이 떠 졌습니다.....ㅠ,.ㅜ^
혹자는 분기 탱천해서 엔테베 기습작전 하듯 워찌 함 해볼랴구 그런 거 아니냐 ?(주 1)
라고 생각하실 지 모리겠지만.....ㅡ,.ㅜ^
이상과 현실과는 냉혹한 괴리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만 아실 것이고
실상은....
어제(* 자자실에 물찡이 있음) 기름기 득시글한, 그것도 청양고추랑 홍고추 왕창 넣은
김치전에 막꺌리와 캔맥주를 들입다 퍼 마셨더니
꼭두 모닝구에 속이 뒤틀리고 창자를 쥐어뜯는 듯한 ....ㅠ,.ㅠ^
마님께선 화장대에 앉아 진지하게 출근화장을 하고 계시는데
전 화장실 문을 사이로 마님과 대치관계를 유지하면서
으뜸 부끄럼 가리개를 과감히 사과 두쪽 아래로 내리까고
곱창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안구엔 습기를 머금은 채
준엄한 슥하이의 처절한 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ㅠ,.ㅜ^
(에필로그)
순간! 문 넘어 들려온 울 마님의 일갈....
"어제 그리 쳐 먹드라.......근데, 소리 좀 안나게 할 수 읎써?...ㅡ,.ㅜ^"
2상 끗!
피에쑤 : 노즐 끝에 화상 입은 거 같슴돠...(오늘도 3번 감수를 끝내고 오,탈자 수정완료)
(주 1 : 독자로 하여금 19금을 상상하게 하려는 작자의 수준높은 문장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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