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2등은 맡아논 당상이라는데......
괜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 들어 망신당하고,
3등이나 4등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 취급이고,
죽은자 신세가 아닌가요?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뭐,정말 다 아는 사람은 죽은 자처럼 입 꾹 다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를 존재감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자게에 글을 일절 쓰지 않는 사람 중엔,
이런 경우,저런 경우가 다 있겠지 싶어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