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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el이라는 맥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31 23:16:33
추천수 10
조회수   838

제목

barrel이라는 맥주

글쓴이

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내용
점빵을 하고 있음시롱

내가 마시는 수입맥주는 사다가 마시는디@!!@

어째 그냐고요? ㅎ ㅎ

점빵에 오느건 비 싸 ㅜ,,ㅜ



오늘은 첨으로다가

Barrel이라는 놈을 털어 넣어 봤다

이런

이거슨

무슨

요상한

그랑께

워메

머시당가?

레몬비슷한 머시기가 입 안쪽 콧구녕과 먹구멍을 살짝 쎄게 조여주는데

.

.

.

그래도 끝맛은 좋네?



또 먹고 시따 ㅡ,,ㅡ

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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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2014-07-31 23:19:52
답글

벨지안 화이트 임돠...

이종호 2014-07-31 23:29:33
답글

전 시방 필스너 우르겔 한캔 하고 쪼매 부족한 것 같아 호가든 한 개 뜯어서 먹으면서 마님 눈치 보구 이씀돠...ㅡ,.ㅜ^

이영춘 2014-07-31 23:58:06
답글

필스너 우루켈인가는 새벽에 두캔 따고 ㅡㅡ 음...이건 나하고 항시 안마져..했슴돠~
아까는, 뻔데기에 청량3개하고 청량고추가루 3스푼 넣어서 눈물 흘리며 마셨슴돠
마눌님이 불쌍한지 싱거운 애호박부추전 해주네여 ㅡ,.ㅜ

이영춘 2014-08-01 00:00:24
답글

입마시 싸구려 인지...
국산보다싼 베어비어 다크랑 화이트가 잘 맞아서
몇켄 사다놔씀돠 ㅋㅋㅋ

염일진 2014-08-01 09:00:46
답글

아...마시지 않고 팔면 돈이 얼만데.....[이상 짠지 넝감의 넋두리였습니다....=3=3=3=3]

이종호 2014-08-01 10:02:18
답글

ㄴㄴ 필스너 우르겔이 좀 쌉쏘름 합니다...울 마님은 드럽게 맛읎다구 함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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