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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이 교차하는 인물입니다... 이렇게 또.... 한 시대가 지나가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남은건 이제 김두관 이장 차례 인가요.
김이장은 2년 뒤 총선에 나오겠죠////...
흠없는 사람이 어디있으랴마는 아쉬운 점이 좀 있어도 현재 대한민국 돌아가는 꼬라지와 수준으로 봤을때 대통령감으로도 손색없는 인물인데 늘 그래왔듯 진보는 그넘의 선명성 경쟁하다 늘 엄한 놈들에게 정권을 줬죠.
흠이 흠나름이지요.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어떻게 했나요.정치를 계속 할 마음이 있었으면 문제인에게 졌으면 깨끗히 승복하고 당원이면 당이 승리 하는데 최선을 다했어야지요.손학규나 김두관은 선명성 문제 이전에 당원이며 정치하겠다는 자세가 안된자들 입니다.
장애인의 변을 두손으로 받아 냈다는 일화를 듣고 다시 보게된 분이였는데 아쉽네요~
진보에게도 뽕짝 스타일이 필요한 거지요.. 좀 대중이 알아먹을 수 있도록..
이 양반 일전 민생투어할때 부산 신선대부두에서는 좀 실망이였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 대신 저년이 있는 삶을 택한 국민들이니 어쩌겠습니까?
머...때 되면 또 나오겠지요.
아직 할 역할이 많이 남은 사람인데, 수원에서 낙선했다고 정계은퇴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총선에 나와서 당선되면 되지, 실퍠도 받아들이고 이겨나가야하는데... 좀 아쉽네요.
제가 아는한 진심이 있는 분입니다.
진심이있는 사람이 경선에 그따이로 행동하고 슬그머니 정치 나오나요.등신 김한길을 지금까지 두둔한 세력중 하나가 손학규 입니다.이번 기회에 김두관까지 은퇴하고 새정치가 철저히 무너져서 새로 태워나길 바랍니다.
그나마 정치인생중에 현명한 판단하는군요. 잘 그만뒀습니다 나중에 또 꾸역꾸역 다시 나오는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