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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소금강 휴양림 오토캠프장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로 옆에 물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캠핑족이 득시글 하지만.. 만석이 되어 전 저녁늦게 강제로 비집고 들어갔습니다..애걸복걸 해서...ㅠ,.ㅜ^
ㅎㅎㅎ형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예..소금강이면 옛추억이 강인줄알고 갔다가 강이아니고 냇가계곡이더만요 암튼 어렸슬때라 재밋게 놀다왔습니다
글올리는중에 밑에 똑같은내용의 글이있섯네요 암튼 고맙습니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계곡과 션한 물, 아주 좋던데요. 여기 산위에 올라가면 나물도 많은데, 아쉽게도 시기는 좀 지났군요, 어쩼던 계곡 시원한 물은 아주 좋습니다. 민박도 많고, 도에서 운영하는 휴양림 통나무집도 많은데 이건 예약 끝났겠죠?
올해 강원도쪽으로 휴가가는 사람들이 죄다 몰렸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자연휴양림이나 팬션은 예약개시 1분만에 죄다 완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우리 동서가 어렵게 홍천 산골 깊은 곳의 개인이 운영하는 오지 캠프장을 예약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오토 캠프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부터 왠만한 휴양림은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하더군요....ㅡ,.ㅜ^ 놀러가는 것도 이제는 전쟁이 되다시피 했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