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엄청 열심히 일하고 고생해서 우리나라 좋은나라 된거 모두 다 알고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녹색 대한민국 여권들고 세상 다니면 별 문제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정말 고마워 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만 젊은 사람들에게 물려 주고 뒤에서 지원해 주면 안되나요?



젊은 애들이 뭘 알겠냐 하겠지만 다 똑똑한 아이들 입니다.



그들이 바라고 원하고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좀 도와주면 안되나요?



언제까지 "우리가 남이가? 니들이 뭘 알아?" 라는 생각으로 고집 부리며 그 아이들에게 짐을 지워주려 하시나요?



당장 눈 앞에 떨어지는 떡 고물 챙기려는 생각만 하지 말고



젊은 애들이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도와주세요.



인구 구성비가 바뀌어서 젊은 애들이 100% 투표해도 자기들이 원하는 결과를 못 얻는 날이 조만간 올꺼라 생각 합니다.



그러니 제발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울지 마세요, 그 아파트 누가 살까요? 다 어르신들 아이들이 빚 내서 사는 겁니다.



학자금 대출 상환 끝날 때 쯤 또 다른 빚으로 사는 거에요.



결과적으로 오른쪽 주머니에 들어온 돈 왼쪽으로 다시 나가 건설사만 배불리는 겁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