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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당에 대놓은차가 바퀴가 주저 앉아서 카센타에 전화를 했었지요

인근에 있는 카센터인데 친척형 건물에 있어서 어릴때부터 알기는 했지만..

저는 별로 이용안하던..

근데 거기서 '보험회사에서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애니카에 전화하니 바로와서 처리해 주데요

이런것도 해주는구나..싶었고요...

대부분 아시나요? 저는 몰랐거든요..면허는 20살때 땄으니 20년도 넘었는데..

여러분들도 모르셨다면 참고하시라고..타이어는 보험회사에서도 해주더군요

    그래서 보험 가입시 긴급출동을 가입합니다.

혹시 센서 접촉 문제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타이밍센서 던가.. 크랭크각센서 던가..
이넘이 정상이 아닐때도 부조가 일어날 수 있을껍니다.

엔진 커버가 이 센서 연결 접촉부를 건드리는건 아닐까 싶어요.
접촉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면서 엔진 부조가 일어났다 안일어났다 할지도...
코넥터가 완전하게 안 꼽혀있고 슬쩍 걸쳐있는 상태일수도 있구요.
체크엔진 경고등도 이 센서 연결 이상때문에 들어왔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혹시 카센터에서 슬쩍 코넥터 빼놓고 사기치려고 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비 양심적으로 했을까 싶어 그건 아닐것 같습니다.

타이밍밸트 갈았는데 몇달 지나지않아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춘적이 있었습니다 ..
공교롭게도 타이밍 밸트가 나가서 ....
확인해보니 돈만 받아먹고 교체를 안했더군요 ..

이후론 정비업체 들어가면 무조건 옆에서 지켜 봅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
그래야 커버에 볼트같은것도 안빼먹습니다 ...

저도 동호회에 올라오는 곳에서 타이밍벨트와 인젝터 갈까생각하고 있는데
모터스***는 아니겠죠?
일부 미끼로 과잉정비를 유도하는곳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사기까지는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김포에있는 ㅇㄹㅈㅂ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