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한주력기, 5분이면 서울 온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07-30 17:29:41 |
|
|
|
|
제목 |
|
|
북한주력기, 5분이면 서울 온다??? |
글쓴이 |
|
|
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
|
일단 믿고 읽는(???) 아시아 경제 기사입니다.
... 곡산비행장의 경우 북한 공군의 최남단 주작전기지로서 북한군의 주력전투기인 미그-17·21기 등 50여대가 배치돼 있다. 이 기지에서 이륙한 전투기가 고속으로 남하하면 5분이면 서울까지 도달할 수 있다...
5분 만에 서울을 공습할 공포의 미그 17입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무려 62년 전에 비행을 시작해서 베트남전에서 대단한 활약을 했던 전투기입니다. 이게 5분 만에 서울을 온다니...
그런데 아시아 경제의 기사 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네요?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들어 실전훈련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공군 전투기 미그-19가 올해만 3대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
거의 훈련을 못하다가 뭔가 한 방을 보여주겠다고 비행을 하기 시작했더니 계속 추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그 17보다 3년 정도 뒤에 전력화된, 그러니까 역시 베트남전에서 활약했던 기종입니다.
아시아 경제는 공포물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유머도 할 줄 아는군요.
...
북한의 전투기 중에 가장 위협적인 전투기로는 AN-2기가 손꼽힌다. 북한의 AN-2는 옛 소련에서 1940년 초부터 설계 제작해 1948년부터 양산된 것으로 최대시속은 250km이며 1500kg의 화물과 완전무장한 특작부대원 10여명을 태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위협적인 전투기... AN-2...
그러면서 이런 결론으로 끝내는군요.
...
현재 우리 군도 북한이 보유한 AN-2기에 대응하는 동일한 기종의 부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천안함 사고 이후 검열결과 고장률이 높고 가동률은 70% 안팎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이 보유한 기종은 1970~80년대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에서 도입했다...
AN-2는 AN-2로 잡는다는 재미있는 발상도 그렇고, 우리가 그 정도 고장률인데 북한은 그럼 얼마나 고장이 심각할까요???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730092810789
|
|
|
|
|
|
|
|
yhs253@naver.com |
2014-07-30 17:50:26 |
|
|
|
비행기 부품이 낡아서 5 분이상 날지 못할거 같은데요,,,
이비행기에서 부품빼서 저 비행기에 집어넣고,,,
유류창고에 기름은 훔쳐다가 다 팔아먹고,,맹물만 잔뜩 있을거 같고,,,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