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2 차 부검 과정이던 결론이던 안맞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2 차 부검 발표때 "6 번 목뼈던가 7 번 목뼈" 던가를 어떤 이유에서인가 수습과정에서 분실했다고 발표했었죠.
목뼈 하나가 빠진 만큼 키가 작게 나온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거죠.
헌데 몇일뒤에 그 잃어버린 목뼈를 다시 회수했다고 언론 발표가 나왔습니다.
잃어버린 목뼈를 다시 끼워서 키를 잰다면 원래의 키가 나올것으로 봅니다.물론 목뼈 하나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저는 해부학 전공이 아니니 유추가 불가능 하지만 해당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의 경우는 유추가 가능할 겁니다.
키만 가지고 유언씨 시신이 아니라는 주장은 목뼈 하나를 수습할때 빼놓고 수습한것을 간과한 것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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