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도 안되는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에 황당한 일만 세번..
일안할땐 가만히 쉬는걸 좋아해 같이 곁들일목적으로 시작한 오됴생활..
모 오디오업체에 기기 업그레이드 몇십만원이면 해준다고 적혀있어 전화로 가격 다시한번 물어보니 50만원 더붙여 180% 가격을 부르고 또 다른 오됴업체에 조금전과 다른 기기 업글맡길겸 사이트에서 가격은 이미 확인했지만 물어보니 200%를 부르네요.
뭐 휴가철이고 돈벌기힘드니 그럴수있겠다하고 넘어간후
약속있어 집밖에나와 차몰려고하는데 시동거니 경사진곳이라도 그렇지 분명 파킹으로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혼자 앞으로 나가길래 혹시몰라 1m 앞에 세워진 차량주인에게 전화걸고 설명후 10분뒤 나오겠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30분이 되도 안나오는겁니다. 직장인이 바쁘지뭐 그러는생각에 한번더 시동걸어보니 언제그랬냔듯 멀쩡해 차몰고 나와 차뺏다고 문자남겼죠. 그러니 3분후 차빼드리러 나왔는데 어디가셨냐는 전화가 오는겁니다. 차뺏다고 문자 못보셨냐고 정중히게 말씀드리니 그분께서 "그런데 차 범퍼가 눌려있네요?" 이러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성질내니 "아, 이게 요점이 아니고 그냥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러내요.
해질려면 멀었거늘 일진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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