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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V 리시버 사용하다 불만 스러운점 하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30 04:52:16
추천수 13
조회수   803

제목

요즘 AV 리시버 사용하다 불만 스러운점 하나.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삼성 HT AS-2000 을 처음 가져왔을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것이 아니라.









볼륨이 참 묵직하게 돌아간다는 것이죠.





어떤 원리로 그렇게 묵직하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요즘 차세대 음향 앰프만 2~3 개 정도 사용해 봤는데 볼륨 돌아가는 것이 참 촐싹된다는 느낌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묵직하게 돌아가나 가볍게 돌아가나 로타리 엔코더 인것은 같습니다만 이걸 감성품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자동차 제조사들이 소리를 튜닝한다고 하죠.





자동차 문짝을 닫힐때 "텅 텅" 하면서 닫히도록 말입니다...오래전  국산 차량은 문짝을 닫으면 텅 소리도 나지만 내장재가 같이 떨리면서 아주 싸구려 틱한 소리가 나고는 했죠.





요즘 AV 리시버는 모델 변화가 너무 빠르고 전송 규격 기능의 추가가 너무 심하다 보니 아무리 최신형 고가 앰프를 구입해도 2~3 년이면 이미 구닥다리가 되고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는 하기 때문에.







정말 돈이 많은 유저가 아니라면 대충 대충 사용하다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더 이익일 정도가 됐죠.



만드는 쪽이나 구입하는 쪽이나 규격을 만드는 쪽이나 너무 빠른 규격 변화는 오히려 시장을 붕괴 시키지 않나 싶습니다.





하이파이는 대부분 한번 구입하면 10 년 정도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이었으나 AV 리시버는 프로로직과 DTS 돌비 디지탈 앰프를 빼고는 그렇게 가는 것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헌데 발전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현재 주류를 이루는 포멧은 돌비 디지탈이고 블루레이쪽만 규격이 발전이 빠른것 같기는 한데 시장도 작은데 규격만 자꾸 바꾸다 보니 유저들이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하향 평준화 된다고 할까요.







구입은 못해도 플래그쉽 앰프들은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이런 플래그쉽 앰프의 존재를 보기 어렵네요.





국산 리시버의 경우는 삼성과  인켈이 거의 포기하면서 제대로된 놈을 찾아 보기 어렵게 되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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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4-07-30 05:34:06
답글

그래~~서! 나는 주로 고래적 일제 플래그쉽 모델들 위주로 쓰구 있다우.
왜냐믄 일제가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완~존 짱! 잉개로.^^

일테믄 씨디피는 마란추 73, 필립수 302, 손휘 101, 얌마 CD3...
레시바는 빠이오냐 에쎅스 42 징공강 레시바, 나까미치 레시바 완,
AV앰프는 얌마 AVX 2200 DSP,
암뿌는 캐누드 L-01A, 잉캘 9030, 노때 빠이오냐 SA 930...

그니까 죄다 합쳐두 비싼 끄네끼 하나 값두 안 된다는..^^

daesun2@gmail.com 2014-07-30 06:23:37

    사파이어 같은 보석님~~~

이제는 빈티지라고 불러야 할 오디오군을 사용하시네요


저는 가끔 예전에 사용하던 태광 M-375 가 그리워지기는 합니다.


박진수 2014-07-30 11:17:54
답글

3극관 들어간 트랜스 푸리.. 써봐유.. 아주 소리가 주금여유.. ^^

daesun2@gmail.com 2014-07-30 11:43:53

    헉 그건 비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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