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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팁 몇 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9 18:59:23
추천수 11
조회수   1,347

제목

살면서 팁 몇 개...

글쓴이

신동준 [가입일자 : ]
내용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아이 사진은 출력을... 백업은 2중 3중으로...

hdd 한번 날리면... 그 충격이 어마무지 합니다.

출력이 제일 좋고 비싸긴 하지만 1000년 간다는 공dvd에다 구워놓았습니다.



2. 러닝머신은 제발...

운동한답시고 러닝머신 사봐야 100이면 100 빨래대로 씁니다.

게다가 아파트 사는 사람이 많으니 층간소음 문제도 많구요.

그나마 헬스자전거는 낫습니다.

(러닝머신 보다는 작으니까 남 주기도 좋고, 자리도 작게 차지하는 빨래대가 됩니다.)



3. 서른살 부터 건강에 유의

40이 되면 노화가 진행되고 각종 성인병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20대는 몸뚱아리 막 굴려도 큰 문제 없지만 서른살 부터 관리해야죠.

담배도 끊고, 살도 빼고...



4. 보험이든 연금이든 빨리 가입

그동안 제가 제일 싫어했던게 보험인데... 그래도 실손보험 하나 들어놓으니 40넘어 도움이 되더군요.

개인연금도 나름 분석해본 결과... 영양가는 별로 없지만... 그마저 안들어 놓으면 그 돈 만큼 저금도 안하더군요.



다른분들도 도움이 되는 팁이 있으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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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2014-07-29 19:12:35
답글

5. 옷 욕심 부리지 마라..
서른 중반 넘어서니,,, 살쪄서 못 입는 옷이 하나 둘 쌓이더라...
살빼서 입는다고? 더 찌지나 말자...

김준남 2014-07-29 19:28:50
답글

6. 형제간, 친구간 돈 거래 하지 마라....^^

김지태 2014-07-29 19:40:11
답글

7. 결혼하면 시댁이던, 처가던 최대한 멀리 살아라.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는 새빨간 구라니 절대 속지말자.

yhs253@naver.com 2014-07-29 19:52:29
답글

8. 동업하지 마라. (헤어지기가 너무 어렵다)

유인곤 2014-07-29 20:03:09
답글

9. 뒤를 맡길만한 친구 한놈만 만들어러

권민수 2014-07-29 20:07:32
답글

광남님 옷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와요? 앙맞는옷 수거합니다 ^^ 173/77키로/32~34입어요
10. 옷은 얻어입자.

김광남 2014-07-30 01:28:54

    ㅋ 제가 아직 날씬하네요. 65킬로에 30~32 입니돠. 민수님 남는 옷은 제게로~~~

최대선 2014-07-29 20:43:44
답글

11. 마눌 얼굴보고 결혼하지마라...
결국 코피 터진다...
집안 내력을 봐야..

권민수 2014-07-29 20:55:10
답글

12. 치아관리 잘하자. 돈 음청 깨진다.

권민수 2014-07-29 20:55:54
답글

호삼님은 동업하고계신가요? ㅎ 동업을 앞두고있는데.. 참 심난해요 다들말리셔서

권민수 2014-07-29 20:56:04
답글

12. 치아관리 잘하자. 돈 음청 깨진다.

이해원 2014-07-29 20:56:07
답글

12. 나이마흔 넘어서는 인생철학이 있어야 한다.
13. 자식들에게 과자봉투 들고 들어가도 먹힐때 잘하자.

김승수 2014-07-29 21:01:10
답글

좌우단간 마눌이 하자는대로만 하면 귀욤받으며 살수있으니 알아서들 하시라 ^^

서승교 2014-07-29 21:10:17
답글

아무리 싸워도 부모 형제가 최고다 .형제가 어렵다고 외면 말라. 어려울때 외면 하면 남과 뭐가 다른가.

이기영 2014-07-29 21:13:50
답글

14. 비싼오디오에 집착하지말자~~~그소리가 그소리다~~
200이면 떡을친다~~~

강덕기 2014-07-29 21:52:32
답글

15. 내 주장만 펼치지 말아라. 어느 순간 주변에 아무도없다.

박전의 2014-07-29 22:13:43
답글

16.결국엔 로또가 답읻라..ㅡ,.ㅜ/

홍성철 2014-07-30 00:31:23
답글

17. 새누리당은 찍지마라, 자식들이 고생한다.

nuni1004@hanmail.net 2014-07-30 00:55:38
답글

18. 웃으며 도와준다는 예전부터 잘 알던 사람을 조심하라, 작은 미끼를 주고 내가 가진 대부분을 낚으려는 사람일수 있다.

이길종 2014-07-30 08:32:42
답글

19.마눌 말씀에 귀 기우리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종호 2014-07-30 11:10:46
답글

20. 마눌두고 딴데 누깔 돌리지마라....그러다 맨몸땡이로 쫓겨난다.

21. 쓸데없이 과잉 친절 베푸는 사람 언젠간 내 뒤통수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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