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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록버스터보다 비주류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비교적 제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안 다니지만 몇 년 전까지는 예술영화관 자주 다녔는데 가끔 대박을 건지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습니다 무척이나 촌스러우면서도 재미진"에밀 쿠스트리차"감독도 그때 알았죠.. 아무튼 4편의 개봉작 중 제일 기대가 큰 영화가 "해무"입니다.
무척 어둡다고 합니다. 저는 군도가 가장 재미있었듯이, 해무도 상당한 팬이 있을 겁니다.
원래 원작스토리자체가 일반대중들한테 고루 인기있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실화 자체가 끔찍한 내용이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