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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중복맞이 사실 검증겸 폭로....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8 11:28:31
추천수 12
조회수   1,751

제목

[19금] 중복맞이 사실 검증겸 폭로....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제목처럼 아래에 제가 폭로하는 한점 거짓도 덧붙임도 없는 사실에 대해

저를 포함한 절므니들은 실감하지 못할 겁니다. 



바뜨, 이곳에 장기 체류(?)하고 계신 멫멫 늘그니 분들은 절감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혹자는 어떤 특정인을 마녀사냥 하듯 짤브니, 기럭지가 특정 숫자니

번인들은 전혀 무관하고 절대루 그렇지 않은 양, 현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솥뚜껑 꼭다리 붙들고 설왕설래 입에 거품 물어가며

도원결의 한 3 잉간들 처럼 의기양양하게 한 목소리로 야그하지만



리어커 좌판 눼랑 스펀지에 녹슬어 꽂혀 있는 옷삔들 옆에

땡볕 내리 쬔 오늘 중복날 길게 늘어져 허옇게 코처럼 변해가는

해삼(요즘 절므니들은 모를 것임) 기럭지가 되느니



걍 10원 내고 꼬챙이 뺑뺑이 돌려 3봉다리, 30봉다리 걸리면 

선데이서울 반절 잘라 돌돌 말아 부부젤라처럼 맹글어 아수구리무 꼭다리 쌓든

길게 쌓아놓고 항개씩 뽑아 옆으로 30도 각도로 눕히는 것도 모지라

엄지손꾸락으로 지그시 손에 쥔 봉다리 중간이나 밑구녕 누질러

어떻게 해서든 쬐매라도 덜 담아주려고 거무튀튀 색 변한 스뎅 숫가락으로

쏜살같이 담아주던 고단백 그 거시기가 낫다고.....ㅡ,.ㅜ^





특히,  여러번 털지(?) 않아도 되고

종종 번인도 모르게 버뮤다 삼각주 언저리에

잔여 궁물로 인한 범죄의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되는

구조학적 장점이 늘어진 해삼보단 낫다는 것을 밝히며 



어떤 특정인을 작당해서 음해 내지는 모함하려 하는 멫멫 늘그니들 께서

뭔가 켕기는 것이 있어  확인 사살코저 모처로 튀어 들어가

엄지와 검지로 번인들[문학적 표현으로 의인화 한 것임 : 역자 (주)]을 정성스레 꺼내서

받치고 내려다 보고 계시는 중이라면

필히 한숨을 치시고 내리쉬고 있을 것이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음을



오늘 중복을 맞이하야 밝혀두는 바 임돠!





피에쑤 :  그렇다고 마님들 닥달해서 보양식 드신다고 어제가 오늘 되는 거 아니듯

오늘이 내일 되는 거 절때루 아님돠...ㅡ,.ㅜ^



(아! 누가 오늘 나랑 3계탕 같이 먹자구 전화 안해주나?......)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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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7-28 11:31:24
답글

부산 오이소 같이 한그릇 하입시데이....~

이종호 2014-07-28 11:34:43
답글

ㄴ 거그 갈 돈이면 걍 여기서 호의호식 하게씀돠....ㅡ,.ㅜ^ 훅, 누드꼼장어람 몰라두....

본문수정) 아수구리무 꼭다리 쌓든(x) →아수구리무 꼭다리 쌓듯(o)

이인근 2014-07-28 11:38:28
답글

전 제주도라서요 ㅋ

김주항 2014-07-28 11:39:26
답글

양평 오세효....토종 백숙 끓이구 있씀다.
후딱 먹구.... 올라갈때 내려 드리겠씀돠....^.^!!

이종철 2014-07-28 11:40:37
답글

3번을 읽고 또 읽어 봐도 먼 뜻인지 전혀 모르게따능...*&&

김보연 2014-07-28 11:40:48
답글

참~ 명필이심다 ^^

이종호 2014-07-28 11:45:40
답글

울 입뿐 보연님만 빼구 딴 잉간들은 전혀 돔이 안됨돠....ㅡ,.ㅜ^
드런 잉간들 가트니.....백숙먹다 입천장이나 홀랑 까져랏....

김승수 2014-07-28 13:02:07

    제생각또한~ 참 명필이심다^^

최봉환 2014-07-28 11:46:15
답글

참 글이 구수합니다.

염일진 2014-07-28 11:47:07
답글

욕쟁이 할배.......==3=3=3=3=33

이종철 2014-07-28 11:47:51
답글

"삼복 더위에 늘어진 해삼보다는 그래도 탱글탱글한 뻔디기가 낫다." 이 말씀이죠?

딱 한 줄이믄 되능데...

아!!! 덥다 더버...*&&

이희덕 2014-07-28 11:48:35
답글

ㅇㅏ 그라고 보니 오늘이 중복이네요. 삼계탕이든 반계탕이든 맛나게들 드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십시요~

최수혁 2014-07-28 11:48:59
답글

당췌 먼 말씀이신지.....
혹시 중복 날 번데기 드시고 싶단 야그십니꽈?

다른건 몰라도 아들래미 곁에 오시면 번데기는 실컷 사드리겠습니돠...
튼실한 3cm 짜리만 골라서요...ㅡ,.ㅜ^

이수영 2014-07-28 11:52:05
답글

복날 그런거 드시는거 아닙니다. 재고처리하는 날이라...

걍 순대국이나 드시러 오셔요~

우용상 2014-07-28 11:59:15
답글

당췌 먼 말씀이신지.....

33글자 이내, 3줄로 요약해서 다시 올리세욧!!! ㅋㅋㅋ

zapialla@empal.com 2014-07-28 12:30:55
답글

은근히 난해한 글입니다.

염일진 2014-07-28 12:33:22
답글

과연 19금인가..의구심도 듭니다..==3=33=

이상복 2014-07-28 12:34:30
답글

19금이라길래 모처럼 구글번역기를 들이대도 해석이 안나오는데...

오랜만에 먼지묻은 암호해독기를 꺼내어 써봐야할까봐요...ㅎ

최대선 2014-07-28 12:46:40
답글

선데이서울 잘라서 깔때기 만들어 옛날 구리무(로션)봉긋이 쌓아올리듯
길게 겹쳐뒀다 하나씩 꺼내어 똑바로 들지않고 살짝 기울여
번데기 들어가는 양을 줄이며 그것도 모자라 왼손에 쥔 깔때기의
아랫부분을 약지로 살짝눌러 양을 줄였단 말씀이시쥬...~~~

해삼 노니는 곳에 멍게여 가지마라...
겉이 무르다 한들 속조차 무를소냐...
바다삼의 완숙함으로 그대의 청량함을 시샘하나니...
맑은샘에 세신한 몸을 더럽힐까 하노라.....

이종호 2014-07-28 12:56:51
답글

에잇! 드런 잉간들 가트니.....ㅠ,.ㅜ^ 내 속내는 맨 아래에 뻘겅글씨로 써 놨구먼....ㅠ,.ㅠ^

연우압빠만 빼구 죄다 증심먹으러 가서 바지에다 음식궁물이나 흘려랏!...

글구, 승질난 새대가리님....ㅡ,.ㅜ^ 잉가니 그러는게 아님돠...돌기 왕성한 해삼이람 이해가 갑니다만
위에 열거한 멫멫 숭악스런 늘그니들께선 거의 우뭇가사리 풀죽 급입니다....ㅡ,,.ㅜ^ 장담함돠...
그렇다구 허접 일식집에 주변요리로 나오는
식초에 무쳐서 꼬돌꼬돌 해진 사이비 해삼급이라 주장 마십셔......!

신필기 2014-07-28 13:01:52
답글

점심때 삼계탕 먹었으니 전화 안드려도 되죠? ㅎㅎㅎ

김지태 2014-07-28 13:01:55
답글

을쉰 뻔데기탕 잡수시고 싶대요.

박재균 2014-07-28 13:03:45
답글

역시..명불허전..명문이십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닭죽만 먹은 1인...ㅠ

조성훈 2014-07-28 13:06:16
답글

중세국어라 해석이 안되네요

이종호 2014-07-28 13:17:44
답글

필기님하구 개밥고수님...ㅡ,.ㅜ^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확....

재균님ㅡ,.ㅜ^ 저두 남의 살 목깐한 궁물이라도 먹구 싶슴돠..

성훈님....ㅡ,.ㅜ^ 천리길도 스쿠터 타고란 말이 이씀돠...자꾸 보심 순간 번뜩이는 그 무엇이 느껴질 껌돠...

김주항 2014-07-28 13:17:53
답글

평소 잉간성이 을매나 좋았으면
함께 먹자는 횐님덜이 엄쓸까효.....~.~!!

이종호 2014-07-28 13:29:57
답글

ㄴ 그래두 전 안방도 못드가고 손폰에다 대구빡 들이밀면서 피라미드 쌓기하며 칭구한테 놀러가도
밖에서 입 돌아갈 그런 정도는 아님돠....ㅡ,.ㅜ^

글구, 이건 드릴 말씀이 아니지만 저두 4뚜기 4골 궁물에다 괴기만두랑 국시사리 넣어서 중복 보양식 먹어씀돠...
다진 마늘도 듬뿍 넣구서리...

김주항 2014-07-28 13:38:37

    머리 나쁘면 머리가 홀라당 돼두 피라밋드 못쌈돠....~.~!!

백경훈 2014-07-28 13:30:43
답글

중복에 닥을 드셔야 글을 제대로 쓸수 이따 뭐 그런 뜻인거 같슴뉘다..
ㅡ,.ㅡ;;

이종철 2014-07-28 13:36:28
답글

아무리 뻔디기가 용트림한 들 좐슨 빌 안됨돠...8&&

이종호 2014-07-28 13:38:24
답글

ㄴ 인천 언저리 짠물 짬뽕 항그릇 안사주고 버팅기는 종철님...ㅡ,.ㅜ^ 풀어진 수제비보단 차라리 국시가 낫슴돠...

ㄴㄴ 닥궁물대신 4골 궁물은 먹어씀돠....ㅡ,.ㅜ^

bjkim33 2014-07-28 13:46:51
답글

종북맞이로 읽고 들어왔네요 ...
요즘 유행한다는 거 싱고쪼매해서 좋은곳으로 보내 드릴라 그랬더만 .... ^,.^


갈때가 되서(휴가) 그렁가 영~~ 헛거이 뵈고 ...
눈도 침침하고 ...

좋타가 말었네유 ~~~

bjkim33 2014-07-28 13:48:22

    특히, 여러번 털지(?) 않아도 되고 ...


특히, 여러번 털벙거지로 읽은 ........ 아놔~~

이종호 2014-07-28 13:52:12
답글

ㄴ 더위 드신거 가씀돠...ㅡ,.ㅜ^ 어여 요양원으로...

전성일 2014-07-28 15:09:14
답글

댓글을 달라고 해도 당췌 뭔 소린지 이해가 어려웠는데 달린 댓글을 보니 10% 정도 이해가 됩니다..어째든 늦게 이해된게 생활경제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똑똑해도 탈일뻔 했슴돠..

lalenteur@hotmail.com 2014-07-28 18:44:57
답글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본문과 댓글을 보건데 한마디로 줄이자면 '기승전3'이군요. 날도 더운데 3=33=333===

이종호 2014-07-28 19:51:22
답글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하고 민재님....ㅡ,.ㅜ^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중복날 북어패듯.....ㅡ,.ㅜ^

이종철 2014-07-28 20:04:18
답글

더위 드신 양반이 따로 있다능...*&&

yws213@empal.com 2014-07-28 22:29:09
답글

아시겠지만, 三양라면 + 鷄란 + 적당한 물 = 3계탕(!)됩니다.
그리고, 쇠주 한잔을 더하세요.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열치열이죠.

이종호 2014-07-28 22:48:33
답글

길똥이 형 원석님...ㅡ,.ㅜ^ 그렇지 않아두 증심때 국시퍼질러 먹었는데 또 면식을 하라구 하시능겨?
글 찮아두 기력이 쇠잔한 잉간한테?...ㅡ,.ㅜ^

ㄴㄴ 나랑 생리구조학적 화학 분자식도 전혀 상관읎는 인천 짠물표 짬뽕 공수표 종철님...ㅡ,.ㅜ^
4돼지 남쪽에서 말타는 소리 그만 하시기 바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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