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 듣는데 재미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8 07:16:47
추천수 8
조회수   1,019

제목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 듣는데 재미있네요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http://www.youtube.com/watch?v=VXa2zW5RxDg





Come and see !





평소에 성경을 간혹 볼때  언어가 너무 어려워서



도대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깊은 내용의 뜻을 어떻게 알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그렇군요...





위 강의는  예수님이 요한을 찾아갔는데,





요한이 예수님에게 감복하여



자기가 가장 아끼는 수제자 두명을



예수님에게 따라가라고 보냈는데





바닷가 해변을 걷던중 예수님의 뒤를 졸졸 따라가던 제자들을 본 예수님이



"니들 왜 나를 따라오냐? 용건이 뭔데?"  그러니까..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선생님 어디에서 묶고 계십니까? 거기 가서 좀 이야기좀 나눌수있을까요?"





그러니 예수님이



"그래? 좋아 날따라와 가서 밤세도록 이야기를 해보자.."





결국 다음날 10시(완벽한 시간 이라는 개념의 10시)에 이르러



두 제자는 예수님께 감복하여 그들 스스로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다, 평생 이토록 기쁠수가 없다 " 



라고 동네방네 알리고 다닙니다.







그리고 12사도라는 개념은, 12명이라는게  우리의 언어습관에서



십만팔천과 비슷하게,  온전히 많은 숫자라는 뜻으로서



제자가 수없이 많다는걸 의미한다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뭐 그런 이야기군요...



다른편들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성경공부가 이렇게 재미있군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utra76@naver.com 2014-07-28 08:36:40
답글

할렐루야~ 윤홍식 님의 요한복음 강의도 보세요~ ^^

임성대 2014-07-28 09:19:11
답글

요한복음의 경우는 동영상강의는 좀 아쉬움이 있는편이구요,,, 책으로 한번 읽어보시면 더 좋으실겁니다. ^^
도마복음도 상당히 흥미진진하구요...

이웅현 2014-07-28 10:30:37
답글

개신교쪽에선 꽤 싫어라 하는 강의죠.. 1:1의 해석부터 아마 교회측에선 동의 못할겁니다..

성경이란것도 인류역사의 산물이니 당연히 그때까지의 인간의 인문역사가 혼합될수밖에 없는데...기적적으로 쓰여진 무오류의 책..이런 신비주의 관점을 절대 양보하지 않죠.


그런 경전주의가 미신이고 미개하다는걸 더 많은사람들이 알게될때까지,
도올을 비롯한 역사전달자들 모두가 계속 더 신랄하게 움직여주면 좋겠습니다.현재 유대들과 팔레스타인의 비극도 파고 또 파다보면 저런 고대로부터의 경전주의가 그 근본이니까요.

이런 허망한 이상주의때문에 도대체 몇명의 사람들이 당연하다는듯 죽임을 당했을까요...

윤춘주 2014-07-28 11:15:54
답글

표준새번역 이라는 성경이 있습니다 핸드폰 앱으로는 c3tv에서 나온 성경에 들어있습니다 정말쉬어요 도올강의를 듣고 있을 정도시라면 쉽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선동 2014-07-28 12:39:19
답글

성경만 읽는다면 그 범주 안에 갖힐 겁니다.
불경만 읽는 보살처럼요..

이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접근하는 것이
자신과 우주의 실제에 접근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박용선 2014-07-28 13:23:43
답글

인체의 신비도 못 푸는데 우주까지나~~^^

하긴 우주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성경을 들여다 보면 마침내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남녀가 결혼하고 자녀들을 낳고 낳고 키우고

시집 장가 보내고 또 낳고 낳고

손자 손녀들도 보살피다가

또 시집 장가 보내고 늙다보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게 되고

영혼은 본향을 찾아 돌아가는 게 인간의 본분입니다

성경공부가 재미있다하니 소망이 있는 분이네요^^

저는 한때 성경이 엉터리라고 술쳐먹고 성경책을 갈기갈기

찢었다가 벼락맞고 회개한 적도 있었던 죄인이었답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7-28 18:40:51

    저는 성경 좋아합니다. 제 아는분 가계에 가면 하루종일 찬송가 틀어놓고 영업하는데..거기 오디오도 제가 업그레이드 해주고..

같이 성경읽고 공부도하고, 인터넷으로 주님말씀도 듣습니다. 아맨...

그리고 저도 얼떨결에 동네 교회에 가서 음향 장비도 고쳐주고, 교회 셀모임에 맴버로 항상 불러줍니다.

ㅋㅋㅋ

박용선 2014-07-28 18:54:41
답글

ㅎ 복있는 분이네요~~^^
하긴
얼떨결에 저도 구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