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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16)....~.~!! (별하나 양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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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0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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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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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16)....~.~!! (별하나 양하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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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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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상에
누워서
밤 하늘의
별들을 센다
저별은 마눌별
저별은 칭구넘 별
백수별은 젤루 큰별
북극 성이 빛을 발한다
수박과 군 감자를 먹으며
머리 허연 두넘이 별을 센다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별을보니
갑자기 내 자신이 너무 작은것 같다
칭구 넘이 말한다 별똥 별이 떨어 질때
소원을 빌게되면 소원이 이루어 질꺼라구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별들이 꼼짝 않는다
닝기리....국가 발전과 민생 안녕을 빌려 했능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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