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백수 일기 (16)....~.~!! (별하나 양하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8 02:01:17
추천수 13
조회수   794

제목

백수 일기 (16)....~.~!! (별하나 양하나)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상에

누워서

밤 하늘의

별들을 센다



저별은 마눌별

저별은 칭구넘 별

백수별은 젤루 큰별

북극 성이 빛을 발한다



수박과 군 감자를 먹으며

머리 허연 두넘이 별을 센다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별을보니

갑자기 내 자신이 너무 작은것 같다



칭구 넘이 말한다 별똥 별이 떨어 질때

소원을 빌게되면 소원이 이루어 질꺼라구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별들이 꼼짝 않는다

닝기리....국가 발전과 민생 안녕을 빌려 했능대....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주항 2014-07-28 02:06:18
답글

칭구 넘이 키를 안줘 오늘은
밤 하늘의 별만 보다 잠뉘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백경훈 2014-07-28 02:13:54
답글

옥상을 거실로 리빌딩 하셨음까?

김주항 2014-07-28 09:06:12

    양평 사나사 인근 칭구집 마당임다.....^.^!!

김주항 2014-07-28 09:19:42

    양평 사나사 인근 칭구집 마당임다.....^.^!!

이수영 2014-07-28 02:56:57
답글

어르신들 어여 주무셔요~~

김주항 2014-07-28 09:08:44

    효령대군 손주께선 어이 늦으셨나여....~.~??

전성일 2014-07-28 07:39:30
답글

잠을 잃은 얼쉰 셋

백경훈 2014-07-28 09:09:10

    저는 장염땜에 덕트 헐어서 잠몬 이루는 총소년 임다..

김주항 2014-07-28 09:11:06

    나이가 되니 늦게 자구 일찍 일어나 짐다....^.^!!

김주항 2014-07-28 09:16:58
답글

글구 혼자서 불량 도야지 고기 처묵 하다
덕트 열린 겡훈 홍아는 언능 병원 가세여....@.@!

염일진 2014-07-28 09:27:17
답글

아....졌습니다....

왜냐구요?


부러버서......[이제 색경은 영영 안보내도...]

이종철 2014-07-28 09:37:57
답글

별세며 "이뿐 츠자 항 개 점지해 주세요"라고 기도했기 땀시 별똥별이 앙 떨어진 검돠~
지가 다 암돠...*&&

김주항 2014-07-28 09:46:31

    증말루 국가 안녕을 빌려 했씀다....ㅎ(그건 말 못함돠)

김주항 2014-07-28 09:42:01
답글

↑↑
와....지가 졌습니다....왜냐구요..... ??

부러버서....18금 시계가 읎쓰니...*.*!!

translator@hanafos.com 2014-07-28 10:16:02
답글

슨배님이 칭구 분이랑 별이나 세시는 거에 관하야...

옛날 속담은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린다.
요즘엔 별이나 세다 마나님 눈밖에 나는 줄 모린다.
아 별을 세더래두 셋이서 같이 세야 후환이 읎쟎유!

김주항 2014-07-28 10:55:23

    마눌은 티비 보느라 밤에 웬만하면 잘 안나와유.....~.~!!

이종호 2014-07-28 10:21:03
답글

늘거가면서 밖에서 잠자면 입 돌아가는데....ㅡ,.ㅜ^

김주항 2014-07-28 10:58:10

    춰서 밖에서 못잠돠 별만 보구 들어와 양만 셋씀돠....~.~!!

염일진 2014-07-28 10:59:22
답글

별이나 몇개 따오시지...ㅡ.ㅜ^

김주항 2014-07-28 11:25:02

    손만 뻗으면 따 올수 있었능대....~.~!! (색경과 바꿀걸)

translator@hanafos.com 2014-07-28 11:18:41
답글

별이나 몇 개 따능 거 우습게 보시믄 안 됨다.
일진을쉰 색경갈취보다 훨썩 더 어려운 검돠.

김주항 2014-07-28 11:22:45
답글

옛날엔 별 귀한지 모리구 밤 하늘을 봤능대
지금은 산골에나 와서야 별 귀경 하게 됨돠....~.~!!

zapialla@empal.com 2014-07-28 12:02:37
답글

그 양이 그 양이 아니고 다른 양 같으네유.

염일진 2014-07-28 12:34:39
답글

그럼 스쳐 지나간.이양,김양,박양,오양일까요?ㅎㄷㄷㄷㄷ

김주항 2014-07-28 13:27:02
답글

저도 수락산 뇐네가 센거라 으떤 양인지 잘 모리지만
아무래도 오양, 김양이 아니라 영어로 씹잉거 같씀다....^.^!!

이종호 2014-07-28 13:41:23
답글

ㄴ 씰데읎씨 착하고 순하고 여리디 여린 절 끌고 들어가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김주항 2014-07-28 13:46:04

    착하고 순하고 여리디 여린 양이 영어로 씹이 맞져....~.~??

이종호 2014-07-28 20:02:45
답글

ㄴ 발음을 약하게 하시기 바람돠...남들이 알면 칡뿌리 씹는줄 알게씀돠...ㅡ,.ㅜ^ 쉬이이이입!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