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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주 군 수송기에 실려 도착한 희생자 시신은 모두 40구였다. 현지에서 수습된 시신 중 1차로 먼저 도착한 희생자들이다.
네덜란드 국왕 내외와 총리가 직접 나와 희생잘들을 맞이했으며, 정부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에서는 조기가 게양됐다. 네덜란드 국민은 오후 4시부터 1분간 일제히 추모의 묵념을 올렸다. 누구 말처럼 "나라를 구하다가 희생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또한, 수송기가 도착한 에인트호번 공군기지에서 힐베르쉼를 잇는 고속도로 100㎞는 영구차만 통과할 수 있도록 통제됐다. 피격기가 출발했던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도 희생자 추모를 위해 묵념 시간에 맞춰 1분간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으며 열차도 1분간 멈춰 섰다. http://youtu.be/6Mgwa6_SOzA
우리 나라 정치가들은 먼저 지 자신만 생각하고 국민은 안중에 없으니...저런 경우와는 많이 다른 거아닐까?? 그나 저나 더버서 우찌 지내노.....
하루 종일 에어컨 땜시 감기 걸렸어유 ㅜ.ㅜ
쥐새끼, 닭년이 설치는 한심한 나라에서 국가 국격 찾아봤자 속만 아프지요...
남의 나라 일과 우리 나라 일을 너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우리도 하기에 따라서는 저렇게 할(하게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물론 사고는 안 나야겠지만..
저 정도 될려면 1000년도 더 걸리겠죠...*&&
우리나라도 3년 내에 저런 나라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단지 가능성 만이 ㅠㅠㅠ
저도 박헌규님 말에 동의 합니다.가능성으로 끝내지는 말자구요.
우리나란 교통사고라고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개무시 할거 같은데, 정권차원에서 책임을 느껴야할 세월호 학생들 죽음도 교통사고라고 그만하자고하니, 정권과 새누리당의 유불리만 따져 조사도 막고 특위도 막고, 국민을 먼저 생각 좀 하면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주인은 국민 입니다.이제는 더이상 임명직 비정규직이나 1프로에 특권층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고 진심이 더해지면 자연스레 저리 행동하게 되는 거죠... 머리를 써야할 때와 가슴이 우선일 때를 지혜롭게 잘 판단하는 지도자가 보고 싶습니다.
미친 년정권과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