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 끝나고 허탈한데 재미있는 미드 하나 건졌습니다.
검색으로 이것저것 살펴보다 정한, 제목은 타이런트라고 5편까지 나왔는데 미국에 사는 중동의 독재자 둘째 아들이 20여년만에 고국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제 늦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5편을 단숨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더 라스트 쉽이란 미드도 있는데 마이클 베이가 만들었고 영화같다고 해서 1편을 보았는데 좀 뻔한.... 마이클 베이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좀 식상합니다.
그러나 그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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