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겨레에 기사 난 건이 하나 있습니다.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이고 중소도시까지 공작사무소가 있죠. 국가조작원요...
그 국가조작원이 전교조 교사의 처벌을 엄히 내리라고 상부기관에 압력 넣었다가 들통난 건.... 눈엣가시 한겨레가 오보 했으면 국조원이 난리 피웠을텐데 (때려 잡을 기회다) 아무 반응 없었습니다.
이런 치사한 짓까지 하는게 국정원입니다.
아까 무식이가 조작프로그램 이용해서 1 사람이 150명 이상의 아이디로 인터넷여론조작 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이거 이미 옛ㅅ날에 드러난 일이지요. 네이버에 국가정보기관이 프로그램 이용해서 댓글 공작하다 들통난게 벌써 몇 년 전.. 대선개입공작 훨씬 전이죠. 네이버에 기계가 댓글을 썼다는... 그런데 전설의 교향이 아니고 과학이라죠?
우와, 이거 사실 아니겠죠?
만경봉호인가 하는 배는 일본을 드나들면서 공작도 하고 밀수도 하고 그랬다는 것 같은데,
세월호는 그럼 국정원의 공작선이었거나 비자금 공급하는 용도였을까요?
에이, 설마요. 그 배 선원들은 기사 읽어보니 오합지졸들 인 것 같던데요
자기네들끼리 편가르고 홀대하고요
준승님...만경봉호는 일본과 북조선을 드나들면서 언급하신 일을 벌였습니다.
70년대 당시 재일 조총련 두목은 아마 한덕수였을거예요...조총련 의장 한덕수...
당시 박정희정권은 한덕수 조총련의 이미지를 깍아 내리고자 책을 출판, 무차별로 노동자에게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소설 형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