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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그래서 비상 연락망에 국정원이 들어가 있는건가요?

링크된 가사 봤습니다.
서울경제는 한국일보 계열사죠?
선대가 일궈 한때 한국 최고의 권위지로 우뚝 서기까지했던 한국일보 말아먹은 못난 후손 장씨일가가 나간 후 새 콘서시움에 인수된 한국일보와 계열 신문이 요즘 열심히 좋은 기사 발굴에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제 개인의견으론 국가조작원이 당근 실소유주는 아닙니다.
하지만 잇권에 개입해서 돈을 뜯어먹을 수는 있다고봅니다.

설마 그럴 리가...라고 교양과 싱식 수준에서 판단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 작은 나라는 상상을 초월하고, 상식을 비웃고, 교양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그게 또.... 국가기관이란 곳이 제일 많이 자행한다...아닙니까....

유병언이 만의 하나 타살되었다면...누가? 타살했을까요?
휴대전화까지 도청하는 한국 최대 정보망을 가진 곳은?

박상은, 김희정 같은 정치인들,해수부 관리들, 해경등이 일차적인 관련자들인데

국정원은 아예 몸통이군요,

서둘러서 오렌지맨을 구출하였던 상황이 뇌리에 진하게 스쳐갑니다.
오렌지맨은 무엇을 하였기에 왜 제일 먼저 빼돌렸을까요??

예전에 한겨레에 기사 난 건이 하나 있습니다.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이고 중소도시까지 공작사무소가 있죠. 국가조작원요...
그 국가조작원이 전교조 교사의 처벌을 엄히 내리라고 상부기관에 압력 넣었다가 들통난 건.... 눈엣가시 한겨레가 오보 했으면 국조원이 난리 피웠을텐데 (때려 잡을 기회다) 아무 반응 없었습니다.
이런 치사한 짓까지 하는게 국정원입니다.

아까 무식이가 조작프로그램 이용해서 1 사람이 150명 이상의 아이디로 인터넷여론조작 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이거 이미 옛ㅅ날에 드러난 일이지요. 네이버에 국가정보기관이 프로그램 이용해서 댓글 공작하다 들통난게 벌써 몇 년 전.. 대선개입공작 훨씬 전이죠. 네이버에 기계가 댓글을 썼다는... 그런데 전설의 교향이 아니고 과학이라죠?

우와, 이거 사실 아니겠죠?
만경봉호인가 하는 배는 일본을 드나들면서 공작도 하고 밀수도 하고 그랬다는 것 같은데,
세월호는 그럼 국정원의 공작선이었거나 비자금 공급하는 용도였을까요?
에이, 설마요. 그 배 선원들은 기사 읽어보니 오합지졸들 인 것 같던데요
자기네들끼리 편가르고 홀대하고요

국가보호장비로 지정되어 있어서 베에서는 사고가 나자 그 다금한 시각에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국정원에
제일 먼저 연락을 했다는군요.

리스트에 올려놓은 형식적 관리대상으로 소유관게와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준승님...만경봉호는 일본과 북조선을 드나들면서 언급하신 일을 벌였습니다.
70년대 당시 재일 조총련 두목은 아마 한덕수였을거예요...조총련 의장 한덕수...
당시 박정희정권은 한덕수 조총련의 이미지를 깍아 내리고자 책을 출판, 무차별로 노동자에게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소설 형식이죠.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이건 영화라고 해도 너무한다고 할 수준인데...
이번에는 또 무슨 궤변을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 조작설?

갈수록 냄새가 심하고~
ㅠ.ㅠ

참.....개같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