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질문 했던거네요...^^ 저도 답변들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지금은 잘 사용중입니다... 님도 홀로 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안되겠지요?? ^_^ 저는... 먼저 해본것이 리시버의 프리아웃의 프런트단자(리시버에 6.1채널 프리아웃단자가 있어서요..)와 인티의 외부기기입력 단자와 연결했는데 소리가 정말로 작더라구요.. CD들을땐 인티볼륨을 1cm정도밖에 안올리는데

가장 간편한 방법은 앰프셀랙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인티앰프나 리시버가 바이패쓰기능이 있을 경우 한쪽 장비를 사용할 때 신호를 죽이는 방법이 있고요. 분리형 장비이고 파워앰프가 밸런스, 언밸런스단을 지원할 경우 AV프로세서는 언밸런스에

인티앰프나 프리부를 밸런스단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을 제외하고 모두 장비의 특수성에 의존을 해야만 하겠지요..

이렇게 연결하니 볼륨을 10배는 더 올려야하더군요.. 첨에는 그렇게라도 5.1채널의 프런트가 정말 강해져서 만족하려 했는데, 볼륨을 높여놓다보니 화이트노이즈가 장난아니더군요... 하여튼.. 그래서 지금은...

장성업님 혼자 해보라고 해서 서운했었는데.....<br />
스피커는 어디에 물려야 하나요 왔다 갔다 해야 하는지...

앗! 쓰다가 제 경우랑 달라서 글을 지웠는데...ㅜ.ㅜ 읽고 계셨군요...^^

^^; 근데 이런 방법들을 운용하려면... 바이패쓰가 지원되는 파워부를 가진 리시버나 인티가 있거나 혹은 밸런스단을 지원하는 장비가 있어야 가능할 일이니 조금 중급 이상에서나 시전이 가능할 일이겠지요.

그리고.. 장성엽님 방법으로 연결하면 잘못하면 앰프가 홀라당 타는 엽기스러운? 상황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

제 경우랑 많이 다른것 같은데... 이와 일케 됐으니 그냥 제 경우를 쓸게요... 전 AV스피커 5.1채널과 하이파이스피커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리시버에 AV를, 인티에 하이파이를 물려놓고... 리시버와 인티를 연결해서 같이 소리가 나오게 할라고 했지요

애궁.. 그냥 5.1리시버로 끝내시는게 어떨지.. 이만 총총..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소리가 작아서.... 그리고 전 PC와 리시버, 인티를 연결하려는 생각이여서, PC의 6불에 출력단자가 많아서 하나는 리시버와, 또 하나는 인티와 물려놓고 음악 들을땐 인티로, 영화볼땐 AV로 듣고 있답니다...

제 사양을 말도 안하고 답변을 시작해서 이거 난감하게 되었네요... 두 분 모두에게 죄송스럽네요~~ (--)(__)

승원님 말씀대로 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

아! 승원님 한가지만요. 대개 셀렉터는 음질저하 문제로 추천을 꺼려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티의 바이패스를 이용하면 하이파이의 음질 저하는 없겠지만, 리시버에서 나온 소리는 어차피 인티의 접속단을 거쳐야 하니까 음질 저하가 발생할 것 같은데요.

(전 엔지니어가 아니라 순전히 경험치에만 의존합니다만..^^;) 보편적으로 인티에 삽입된 파워부가 5채널이상(즉 7~9채널까지 가지고 있는)리시버의 파워부보다 성능이 좋다는 생각은 합니다.. ^^; 단지.... AV리시버가 요구하는 것은 각 채널간의 동일한 통일성을

질문은, 음질저하가 있는지의 여부와 있는 경우라도 셀렉터의 경우보다는 좀 덜한가 하는 것입니다. 요즘에 구상하고 있는 것은 리시버 프리아웃을 파워에 연결하는 것 인데요, 하이파이 성능이 뭐 드라마틱하게 증가될 것 같진 않습니다만..

헛! 그사이에 리플을 다셨군요

요구하기 때문에 음질저하적인 문제보다는.... 각 채널간에 통일된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혼란스럽다란 느낌을 줄수도 있겠지요.. ^^; 위에 이상욱님 의견에 십분 동의하는게 자신의 수준을 조금 낮춰서 중,고급형의 리시버로 AV와 HIFI를 잡는 방법이 저도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조금 더 수준이 올라가면 역시 분리형으로 AV프로세서와 프리부를 개비하고 파워에 물리거나 AV리시버타입에 프리를 물리고 파워앰프를 물리는게 좋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합니다. ^^

(뜨끔~~) 이러면 일 안하고 딴짓 하는게 들키는건데요.. ㅎㅎ

분리형이 최종 대안인 것은 틀림없는데요. 분명 기능상으로는 반쪽짜리들이 가격은 통합형보다 훨 비싸니깐 문제죠 ^^; 자금의 압박이...

제 경우를 예로 든다면.. ^^ 처음에 AV리시버로 만족을 하다가 스피커가 하도 구동력을 많이 요구해서 파워앰프를 물려주고 그곳에 스피커를 물린다음 AV리시버의 프론트 채널을 프리아웃으로 파워 언밸런스에, 프리부를 밸런스에 연결했다가...

결국 다시 av와 하이파이의 통합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네요 그렇다면 하이파이적으로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중 고급형 리시버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지요 가격대 혹은 제품명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결국은 AV리시버를 AV프로세서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 이유는 신호저하나 음질저하보다는 리시버에서 사용하지 않는 2채널의 파워가 아깝다는 점과 7.1 채널간의 통일성 때문이었지요.. ^^; 요즘은 저가형 AV프로세서들이 참 많아서 막상 하시려면 쉬울지도 몰라요^^

경호님! 그건 전적으로 주관적일 거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온쿄 601, 696, 797 기타등등 기기로 시끄러웠었는데, 직접 들어보시는게 좋겠죠.

(에고... 딱 5분만 더 앉아있을듯 한데..) 전 김경호님의 경험치를 잘 모르니 함부로 추천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 확실한건 요즘처럼 AV프로세서 신기술이 둔화된 시점에서는 굳이 7.1채널이 아니라도 상관이 없다면.. 구형 장비들로 2개를 잡으시면 의외로 저가에서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 (참고로 제가 통합해서 사용했던 장비는 온쿄 TX-DS 989 Ver.2였고... 비슷한 용도?로 현재 사용하는것은 마란쯔 SR9300이긴 합니다만... 냉정하게 지금 접근하기엔 가격이 상당히 세다는 단점이 있지요.

승원님 고맙습니다. 그렇담 채널 통일성 문제라면 7채널 파워를 들이셨다는 얘기고.. 저가형 AV프로세서가 많다고 하셨는데, 염치없지만 좀 소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공제 AVP-670에 대한 경험도 있으신가요?

아뇨.. 제 경우는 2채널 파워에 프론트를 그리고 나머지 잔여 5채널파워로 7.1을 맞추긴 했습니다.(음색 잡느라 고생이..T.T) 허나 리어센터의 역할을 고려한다면 차라리 5채널 파워를 물리고 리어센터 채널을 허름한 파워나 서브우퍼에 의존시키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구형 장비 2개라 함은 무슨 뜻인지요(리시버 1개와 다른 1개는 ?)<br />
아무튼 뜬구름 잡는 질문에 장시간 답변해주신 양승원님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로세서... 견적을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일단 가겨대 우주최강의 프리라면 인켈 AVP9080(이건 DTS까지만 지원하지만..)이 있을테고 6.1 이상을 노린다면 마란쯔 PS17SA, 로텔 1064, 미리어드 MDP500 정도가 100만원 안쪽에서 노려봄직 하지요. ^^;

아 프로세서를 말씀하시는 모양이군요 결국 파워앰프*프로세서를 말씀하신거군요

승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호님 질문에 느닷없이 끼어들어 제 잇속만 챙긴거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티앰프와 리시버를 열심히 동시 운용하다 인티앰프를 없앤지 오랩니다. 이왕이면 그냥 리시버 쓰시길... 저도 총총총...

인티 앰프 처분하고 AV 리시버 업그레이드 하시는 데에 한표 추가합니다. 원하시는 대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제 경험담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