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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국가 이스라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5 19:25:28
추천수 19
조회수   1,763

제목

조폭국가 이스라엘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
내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며 많은 희생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비난이 이스라엘에 향하고 있는데 우스께 소리로 히틀러의 재평가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스라엘의 이미지란 기독교의 영향인지 머리 좋고 뛰어난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민족, 탈무드,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엘리트 집단, 부정적 보단 긍정적 이미지가 강하죠.

제1차 세계대전 벨푸어 선언과 유대인의 예루살렘 이주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크고 작은 전쟁의 이면엔 먼저 유대인의 역사부터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학자가 아니어서 지식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기독교인으로서 알게 된 기억들을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구약으로 말하는 성경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단군이 우리의 조상이듯 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첩에게 첫째 이스마엘과 본처에게서 늦게 이삭을 낳았고 동생인 이삭의 존재는 이스마엘을 집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지금의 아랍인의 한부분이며 즉 지금의 이스라엘과 아랍의 대결은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복형제간의 싸움이라 할수있죠.

아랍인들이 이스라엘의 소유권을 주장 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삭의 후손들은 대기근때에 이집트에 의탁했다가 노예로 살아가게 되고 모세의 그 유명한 엑소더스 이후 유대 왕국을 건설합니다.

다윗에 의하여 유대왕국이 통일되고 그의 아들 솔로몬때에 번영합니다.

대략 기원전 1000년 이후로 이스라엘의 흑역사는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나라는 갈라지고 타민족에 정복당하며 식민통치 상태로 지냅니다.

이것이 구약에 나오는 이스라엘 역사의 큰줄기입니다.

 

이제 예수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여러 기적을 보여주며 등장한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 예수에 유대인들은 메시아라 열광하고 길었던 식민 통치 역사의 압제를 풀어줄 영웅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환대속에 예수살렘에 입성했고 당연히 유대의 주류인 정치, 종교집단과 대립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그들입니다.(과거의 천주교 사제들이나지금의 조용기나 큰 교회 목사들 같은 집단입니다.)

대중은 대중대로 무력이 아닌 믿음과 사랑, 실천을 주장하는 예수에 실망하며 결국 합심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입니다.

이 사건은 훗날 기독교 국가가 되는 전 유럽에 유대인은 예수를 죽인 악마란 생각을 지배하게 합니다.

 

로마에 반란을 일으키고 대항하는 유대인들은 결국 로마에 정복 당하고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예수를 죽인 악마란 이미지에 소수의 급진 종교단체가 소년, 소녀를 납치에 제사를 사건들과 악소문들은 유대인을 혐오하게 만들었으며 차별받는 그들이 선택한  고리대금업이나 인신매매나 포주 같은 일은 혐오가 더 큰 혐오와 차별을 낳습니다.

유럽인들에게 유대인이란 악마의 후예였지만 신대륙인 미국이나 유럽 각지에서 그들은 성공했고 막강한 자본을 가지게 됩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유대인의 자본은 독일을 지원합니다.

패배 직전의 영국은 당시 외무장관이었던 발푸어가 유대 자본가인 로스차일드에게 유대 자본이 영국을 돕도록 하는 제안을 합니다.

영국은 독일을 돕는 오스만 제국에 대항케 하기위해 아랍인을 지원하며 땅을 약속하고 동시에 이스라엘의 국토회복 운동인 시오니즘의 대표인 로스차일드에게 옛 유대인의 땅을 주겠다는 비밀협약으로 유대자본은 독일에게서 빠지고 영국을 지원합니다.

이면계약인 셈으로 유명한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미국 유대인들은 독일 U 보트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서쎅스호 사건을 조작함으로써 미국을 참전하게 합니다.

결국 독일은 유대인에 의해 패배하게 되며 독일내의 급진 사회주의 좌파 지원, 독일 상품 불매운동, 파리에서 독일 외교관 살해등 유대인의 행동은 독일인에게 최악의 혐오감을 일으키며 히틀러의 출현과 홀로코스트를 자행하게 됩니다.

 

유대인은 최초인 아브라함 시대부터 지금까지 파라만장한 방랑의 생활을 했습니다.

고대부터 노예로 시작해 끝없는 차별과 혐오, 학살의 대상이었던 그들은 삶 자체가 전쟁이었습니다.

지금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학살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철책 앞에 의자를 놓고 미사일 떨어지는 것을 감상하며 환호하는 일이나 아랍인을 낳는 모든 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이스라엘 여자 국회의원의 그런 끔찍한 언행들은 그들의 삶의 기저가 그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들에게 팔레스타인 어린이나 여자들의 죽음은 눈에 차지 않습니다.

아랍인의 몰살과 국토회복, 힘에 의한 질서....그들에겐 애초에 인권이나 평화의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학살을 막을 방법은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의 자본과 문화는 유대인들에 잠식되어 있습니다.

오바마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란 뜻입니다.

결국 유대인 스스로 분이 풀릴때까지 학살을 계속한다는 의미이죠. 

출구의 어드벤티지를 스스로 쥐는 자본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세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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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호 2014-07-25 19:34:14
답글

잘 읽었습니다..

갈계시죠? 간만에 안부 전합니다..

박용선 2014-07-25 19:35:58
답글

어차피 유대인들이나 아랍인들이나 지들 조상은

아브라함이라면서

지구 종말 때 까지 저러다가 끝이 날겁니다

우리 배달의 민족도 한민족이면서 날만 새면 으르렁거리며

세월만 보냅니다


세월호 이름은 정말 잘 지은거 같은데

지은 넘은 죽은건지 살아 있는건지 세상은 역시

요지경이네요

저는 그냥 변치않는 주님의 생명의 말씀만 붙잡고

기도하다가

생을 마쳐야 할 듯 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평강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어후경 2014-07-25 19:38:32
답글

앗! 남두호님. 안녕하세요. 저도 늘 궁금했었습니다. 와싸다 개편이후 한동안 출입을 못했었습니다.^^
저도 남두호님과 사모님께 안부 전합니다.

이상희 2014-07-25 19:48:02
답글

칼로 흥한 자 결국 칼로 망한다 !

코딱지만한 땅에 몰아서 가둬 놓고 무차별 폭격이라니...
너무도 잔인한 족속들입니다

조금의 양심이나 죄의식 없이 뿌려댄 죄악 만큼
반드시 댓가가 따를 것입니다

힘없이 당하기만 하는 슬픈 민족이여 힘을 내요!!
당당하게 일어서서 역전하는 날이 꼭 오길 소망합니다!





어후경 2014-07-25 19:49:30
답글

글이 좀 엉망이라 고쳐야 하는데 갑자기 작성도 안한 비밀번호를 넣으라고 하네요. 대충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없이 막 쓰는라.....

최재원 2014-07-25 19:51:53
답글

울나라 개독교와 함께 이스라엘을 보면 신이 없다라는 증거...

박재현 2014-07-25 23:47:14

    아녀....그게. 바로. 있다는. 증거죠....

야훼.....대량 학살의. 아이콘입니다....

yhs253@naver.com 2014-07-25 19:57:43
답글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서쎅스호 침몰 조작사건 때문인가요 ?
히틀러는 언제부터 왜 유대인을 싫어하게 되었을까요 ?
당시에 유대인을 싫어하는 독일국민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궁금하네요...

어후경 2014-07-25 20:06:50

    일단 유대인에 대한 뿌리 깊은 경멸에 가까운 불신이 온 유럽인들에게 깔려있습니다.
특히나 독일은 결정적으로 유대인들의 배신에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를 했고 패전은 중산층의 완전한 몰락과 전체적인 가난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정치는 극우와 극좌의 선택만을 강요받았고 유대인은 극좌를 지원했죠.
이런 상황에서 히틀러가 출현했고 해외에서는 유대인에게 독일 외교관이 살해당하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 독일의 상품을 불매 운동 했습니다.
독일 국민의 감정이 최악으로 치달았고 히틀러는 정치에 이용한 것이죠.
당시 독일인에게 유대인이란 원수와도 같았을 겁니다.

어후경 2014-07-25 20:10:16

    이게 독일에선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 독일 친구들과 유대인에 관해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헐리웃 영화에서 독일인들은 무조건 나쁜놈으로 묘사되는것에 대한 불만은 듣기도 했지만요.^^

김수웅 2014-07-25 22:22:06

    히틀러 집안이 유대인 때문에 상당수 피해를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1차대전으로 인해서, 무리한 피해보상때문에 독일이 힘들어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고리대금으로 자본을 휘두르고 있던게 유대인들이라서 이미지도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박정희가 했던것처럼.. 자기세력을 강화시키는데 가장 쉽고 빠른게,
이간질입니다.

물론 이간질이 통하는 배경도 있어야 하구요.

히틀러가 유대인을 싫어하는 정치세력 + 유대인은 몰아내야 한다 연설..

이 두가지를 이용해서 엄청난 자기 세력을 얻은 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이 총통, 총리 겸하는 자리 올라가면서..

독일 군민들이 히틀러에게서 본것은..

강력한 리더쉽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히틀러를 단순한 악질 독재자로 보기 쉬운데..

히틀러는 군대도 갔다온 경험도 있고, 원래 국적이 오스트레일라인데,

독일을 너무 좋아해서, 독일인으로 국적변경까지 한 사람입니다.

대단한 애국심이죠.

머리도 굉장히 뛰어나고 리더쉽도 좋은 인물입니다..


말년에 너무 자만하고, 소련하고 붙은게 실수 였습니다.


그때 당시 독일의 군사력은 미국과 대등했습니다.

초창기 미국이 참전하기 꺼려했던건.. 독일이 무서웠던게 정설입니다.

영국이 발벗고 적극적으로 하자고 밀어붙이고 연합군 생기면서..

미국이 참전한겁니다.

이숭우 2014-07-25 20:01:53
답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제목에 고물상, 종교마약환자 출입금지라고 달아 주세요. ㅜㅜ

어후경 2014-07-25 20:07:45

    고물상은 누군데요?

최봉환 2014-07-25 20:19:24

    일단 어후경님은 아닙니다. ^^;
댓글에 보면 뭐든 주님을 부르짖는데.. 보통 장터에 쓰레기장에서 주워다 판 물건을 재활용이라 표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한다고 자부하는 분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니 이숭우님이 2가지로 표현한 사람은 한명입니다.

어후경 2014-07-25 22:01:46

    ㅎㅎ 승우님이 말하는 이가 제가 아닌것은 알고 있습니다.

고용일 2014-07-25 20:12:12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전에 왜 저렇게 싸우나? 싶어서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거의 다 아는 내용이기는 했는데..좀 뒤죽박죽되서 알았던 내용들인데

요약을 아주 잘하셨네요

어후경 2014-07-25 22:03:54

    음~ 쓰다보니 팔레인들이 살고 있던 땅에 2천년만에 나타나 갑자기 깃빨 꽂은 이야기는 빠졌네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218.50.***.222 2014-07-25 20:15:32
답글

일부 경제학자는 2차세계대전의 중요한 원인중 한가지로 유대자본을 꼽기도 합니다.

1차 세계대전후 독일은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지게 된 상태에서
전후 복구와 배상금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이때 독일 정부는 돈을 찍어 냈고, 유대 자본이 이를 이용해 이익을 불리는 과정을 통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 났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경제는 파탄나고,
히틀러 정권이 집권과 우경화 현상도 발생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후,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2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 졌다는 해석입니다.

이런 히틀러의 눈에 유태인이 좋게 보일리 없고, 다른 명분을 더해 학살로 이어진 것이라는 관점이죠..

최봉환 2014-07-25 20:16:57

    음. 아이피만 나왔네요 ㅠㅠ

어후경 2014-07-25 22:08:36

    유대자본, 완전 깡패들이죠. 지금 미국의 유명한 금융 회사들 대부분 유대자본인데 하는짓들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폭들 맞습니다.

이숭우 2014-07-25 20:17:12
답글

조오기 위에 고물상=종교마약환자입니다. -.-

김영태 2014-07-25 21:09:22
답글

꼭 글 말미에 할렐루야라고 방언을 첨부 합니다만, 오늘은 정신이 없어서 방언을 안 했습니다.
아직도 믿음이 부족 한것 같습니다.
분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경 2014-07-25 21:10:17
답글

히틀러가 유대인을 증오하게 된 개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유대인과의 악연으로 인한 집안 문제입니다.
사회적 인식이란 그 단순하고 조금은 흐릿한 영향만으로 유대인을 극혐오한건 아니었지요.

그리고 어떤 개독은 슬며시 양비론을 들이미는군요.
그 뜻은 개스라엘 편든다...이런 뜻입니다.

중도성향이란 말이 개소리듯 양비론도 대개는 개소리인데 저어기 개독환자는 전형적인 양비론 개소리군요. 개스라엘 편드는걸 최대한 제 딴에는 드러내지 않았다고 만족스러워하겠지만요.

어후경(부인 성함으로 알고 있습니다만)님도 소위 신앙심 돈독하다는 지루한 자들과는 어울리지 마시길 저는 바랍니다.
어떤 종교건 진짜 신앙 좋은 리얼신도는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고,호방하더군요.진짜 신앙심 돈독한 신자는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습니다. 언제 그럴 틈이나 있나요?
하품만 나오고 같이 있으면 맘이 불편한 열성신도는 가짜입니다.

어후경 2014-07-25 22:00:00

    뭐, 저도 소위 말하는 독실한 신자입니다. 다만 천국에 예약된 이가 아닌 많이 부족에서 구원 받기 위해 죽도록 노력해야 하는 기독교인입니다.

이재경 2014-07-25 21:27:47
답글

하도 그 개독환자가 예전부터 온갖 훈계를 놔가며 설쳐대기에 저는 엄청난 태산급 신학지식을 지닌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알고보니 동네 여기 저기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 대화 안 통하고,지성은 깡그리 개에게 줘버리고, 선택받은 천국입장 후보자라 자신하는 흔한 개독이더라구요...

말끝마다 할레루야!를 노래 후렴처럼 외쳐대는데 그 뜻이나 제대로 알려나요???

이재경 2014-07-25 21:32:45
답글

당연히 어후경님은 고물상도 아니고 종교중독환자도 아니고.... 해당 사항 없으십니다.

홍용재 2014-07-25 21:46:28
답글

“밀리면 끝이다“가 이스라엘 근대사의 교훈이죠. 타이완만한 나라가 사방 극도로 적대적인 아랍 국가에 둘러싸여 있어요. 평화요? 타협이요? 좋은 얘기죠. 그런 것은 카운터파트 창구가 일원화되고 절대적 힘이 있을 때 얘기인데. 아랍은 지들끼리도 원수지간입니다. 답이 없어요. 누구와 평화를 논합니까? 창구가 누구죠? UN? 미국 ? 유럽? 일마들 아랍 각 종파들 통제 못해요. 밀리면 죽는다가 이스라엘의 유일한 살 길입니다. 밀린다는 것은 빌케나우행이란 것을 멀리가지 않고 근대사에서 체험한거죠. 책에서 배운 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또는 본인들이 몸으로 배운겁니다.

어후경 2014-07-25 21:57:48

    그렇죠. 얘네 평생 역사 자체가 피 튀긴 일이라 평화와도 같은 숭고한 인류애, 이런 단어는 머리에 없을 겁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닌 죽이고 또 죽이는것이 확신이죠.

이재경 2014-07-25 22:06:33
답글

곳간에서 인심난다...속담은 영원한 진리의 보고입니다.

이종호 2014-07-26 00:07:44
답글

쓰레기 줏어 파는 인간이나 떳떳하게 부모님이 주어주신 고귀한 하나뿐인 이름을 못쓰고 있는 인간이나
악의 축인 이스라엘 인간들이나....ㅡ,.ㅜ^

홍용재 2014-07-26 00:37:48
답글

치매 초기 증세가 꼬장이죠. 가끔 나라가 꼬장을 부리는 경우도 있고요.

곽영철 2014-07-26 02:01:26
답글

제가 알기로는,
1차대전의 전황이 영,불,러 연합군에게 불리해지기는 하였지만 승전을 확신할 수 없었던 독일은 모든 것을 전쟁이전의 상태로 돌려 놓자는 평화조약을 영국에 제안합니다. 밀리던 영국은 당연히 이 제안을 받아 들이려 하였습니다. 이 때 이 소식을 들은 ‘로스차일드’로 대표되는 일단의 독일계 시온주의 유대인들이 영국에 제안을 합니다. 미국을 참전시켜 전쟁을 승리할 수 있게 해 주겠다. 독일을 분할하고 전쟁배상금을 얻는 대신에 이스라엘을 건국할 수 있도록 하여 준다는 조건으로 말이죠. 승전후에 과연 영국이 이스라엘 건국을 도와줄 것인가 확신하지 못하던 유대인들은 영국과 담판을 지어 이 거래를 암호화하고 세상에 발표한 것이 발포어선언이라고 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유럽에서 평판이 매우 안 좋아 자신들의 나라가 꼭 있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고 이스라엘 건국은 시온주의자들의 오랜 염원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은 윌슨 대통령의 사생활을 협박하고 잠수함사건을 조작하는 등(월남전하고 똑 같군요)의 사건을 일으켜 미국을 참전하게 하고 결국 영,불,러,미 연합국이 승리합니다. 1919년 파리평화회의에서 승전국들은 독일을 어떻게 쪼갤 것인가 협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승전국들이 전리품 협상에만 매달리며 이스라엘 건국에는 관심이 없는 것을 본 유대인들은 이 때 발포어 선언을 내놓으며 이스라엘땅을 달라고 합니다. 이것을 본 독일은 비로소 유대인들의 농간에 의해서 패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었던 독일국민들 사이에 반유대감정이 급속하게 번졌고, 유대인의 기득권을 뺐으려 하자 원글에서 설명처럼 유대인들은 독일내의 급진 사회주의 좌파 지원, 독일 상품 불매운동, 파리에서 독일 외교관 살해등의 사건을 일으켜 독일과 유대인의 사이는 회복불가능의 상태로 진입하였으며 2차대전과 홀로코스트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 건국후에 유대인들이 저지른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인종청소는 나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바다까지도 포함한 사방이 모두 막혀 있어 이제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UN은 허수아비고 도와주는 나라도 없고요. 시리아와 레바논이 도와준다고는 하나 힘의 차이가 워낙 크기에. 오렌지 혁명이 일어나서 친팔레스타인 정권이 이집트에 수립되자 쿠데타를 일으켜 친이스라엘, 친미 군부가 재집권하였습니다. 이것도 미국을 장악한 유대자본과 이스라엘의 합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북부, 사우디북부, 이라크, 이란을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금의 가자지구 침공사태는 이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라크는 미국이 한 번 손을 봐줬고, 시리아를 건들려고 했는데 러시아 때문에 못했고, 이번엔 이란 차례인데 이란이 요새 미국과 잘 지내니 속이 편치 않을 것입니다. ‘바락 후세인 오바마로는 안 되겠어’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일설에는, 이란과 무기를 거래하고 핵개발 정보를 공유하는 나라를 염탐하러 잠수함을 보냈다가 초행길에 그만 교통사고를 일으켜 현지 군함과 함께 침몰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어후경 2014-07-26 15:55:48

    제 내용과는 조금 다르군요. 곽영철님 글대로 모든것이 유대 자본의 계획이었다면 정말 악의 화신이네요. 시나리오를 보면 아귀가 착착 맞네요.

yws213@empal.com 2014-07-27 01:02:28
답글

이란과 무기를 거래하고 핵개발 정보를 공유하는 나라를 염탐하러 잠수함을 보냈다가 초행길에 그만 교통사고를 일으켜 현지 군함과 함께 침몰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 / / / / ......천안함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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