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이상한 작자 하나때문에 와싸다가 시끄럽습니다.
전 이 작자 때문에 이렇게 시끄럽게 될줄 몰랐습니다.
처음 이 작자 글을 두어번 읽고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끄려놨길래
그 담부터는 쳐다보지도 않았으니까 일이 이렇게 시끄러워지는 줄도 잘 몰랐습니다.
다들 한 두번 읽고는 상대도 하지 않을 줄 알았으니까요.
근데 시간이 제법지났는 데도 그 작자 글에 댓글이 계속 달리더군요.
싸질러 놓은 똥을 그냥 덮어 두고 모른채 내버려두면
제풀에 꺽일줄 알았지요.
근데 그 똥을 헤집어면서 냄새난다고 여기다 똥을 싸지말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똥은 헤집을 수록 냄새가 더 나는 법이죠.
그게 재밌어서 계속 똥을 싸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똥을 싸지 말라고 나무라는 회원분 잘못도 아니고..
여기 와사다의 게시판은 다음사이트의 아고라같은 공공장소도 아니고
카페같은 조그만 친목 모임의 공간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와싸다라는 상업사이트에서 고객 관리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엄연히 주인이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 공간에서는 주인이 시끄러운 사람에게는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 할수도 있고
또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나가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여기 주인장께서는 맘이 여려서인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계시는 듯.
주인이 못하면 관리인이라도 하면 어떨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예전 천리안이나 하이텔의 온라인 모임에서 시샵이 그 모임의 운영관 관리를 맡아서 했듯이
회원들이 시샵같은 관리인을 봅아서 관리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그것도 시샵이 생기면 자칫 파가 생각우려도 있고
시샵 하나 잘못 두면 와싸다 사이트 자체에 피해가 될 우려도 있어서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닌 듯.
지금 주인장이 설문조사하는 것처럼 회원들이 신고하고 블라인드 처리하고 하는 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몇명이상이 신고하는 사이 냄새는 사방으로 다 퍼지고
블라인드 ㅊ처리나 그게 누적되어 퇼퇴시킨다 해도
그사이 시간동안 물은 다 흐려져 사후 약방문이 될 듯도 싶고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 도 분탕질 시작하면
다시 처음부터의 지금까지의 시간 동안 냄새가 ..
그래서 비 효울적이지 싶습니다.
많은 상업사이트가 게시판에 운영에 지장을 주는 글이나 일나그라같은거 선전하는 글은
주인이 아무 통보없이 삭제해버립니다.
그리고 아이피 차단하기도 하고요.
그건 그런 공간은 주인이 있으니 가능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도 주인장이 알아서 맘에 안드는 글은 삭제도 하고
분탕질하는 회원은 영업방해로 퇼퇴시켜버렸으면 합니다.
그런것이 비민주적이라 생각되거나 횡포라 느껴지는 회원 분들께서는
다른 사이트로 옮겨가면 그만입니다.
국가나 고향처럼 잘못된것을 바로잡으면서 지켜야 할 공간은 아니니까요.
절이 맘에 안들면 중님께서 떠나시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떠나는 회원 보다는 지금 똥냄새가 싫어서 떠나는 회원이 더 많지 앟을가 추정해봅니다.
운영진께서는 잘 생각해 보시고 어떻게 하시는 게 사이트에 득이 될지
판단하시고 실행해 주셨으면 합니다.